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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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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지음 | 김영현 옮김
책 읽는 사람 만드 . . .
권신영 지음
지금도 책에서만 얻 . . .
김지원 지음
음악집
이장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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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두 책벌레 건축가가 함께 걷고 기록한, 책의 집 이야기
강예린·이치훈, 『도서관 산책자』
이 책은 우리나라의 도서관에 관한 책이다. 다른 나라의 멋진 도서관들을 유람하고 쓴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우리 이웃이 매일 드나드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다른 이들이 잘 보지 못한 것, 도서관 사서들도 쉽게 알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
2012-11-16
363
옛 그림에서 나답게 사는 법을 사색하다
조정육, 『그림공부 인생공부』
그림은 수많은 화가가 광활한 산천을 배경 삼아 그들이 보고 느끼고 채집한 내용을 조형적으로 기록한 역사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그림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교훈이 될 만한 가르침이 보석처럼 박혀 있다. 나답게 사는 법을 전하는 훌륭한 인생 공부 책, 그것이 바로 그림이다.
2012-11-15
362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매혹적인 지방도시 순례기
한필원,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밀양, 통영, 안동, 춘천, 안성, 강경, 충주, 전주, 나주, 이 아홉 도시야말로 한국의 오래된 도시 중에서도 반짝이는 별과 같다. 공동체 생활이 사라지고 개인의 이익에만 골몰하는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공간과 장소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2012-11-09
361
팔레스타인의 양심, 나지 알 알리 카툰집
나지 알 알리, 『열한 살의 한잘라』
옳다고 믿는 바를 계속 그려야만 한다. 육체적으로 죽는다고 내가 죽는 것이 아니다. 내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그린다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이 내게 그리라고 하는 것을 그리고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된다면, 그건 육체적인 죽음보다 더 힘든 일이 될 것이다.
2012-11-08
360
평화와 인권을 노래하다
존 바에즈, 『존 바에즈 자서전』
당신은 언제 어떻게 죽을지 선택할 수 없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금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뿐이다.
2012-11-06
359
신의 아바타, 라마 왕자의 모험과 사랑
R. K. 나라얀, 『라마야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 비견되는 인도의 대서사시.
2012-11-01
358
소년은 자라고, 삶은 지속된다.
정도상, 『은행나무 소년』
강제철거와 외할머니의 치매, 첫사랑. 사고로 가족을 잃은 열두 살 소년을 철거될 마을에 위치시킴으로써 시작되는 이야기들.
2012-10-29
357
궁궐로 읽는 조선의 제도와 이념
조재모, 『궁궐, 조선을 말하다』
궁궐의 건축 공간은 「어떻게 사용하려고 만들었는가」와 「어떻게 사용했는가」라는 두 개의 시선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2012-10-26
356
지구를 가꾸는 것 = 우리 영혼을 돌보는 것
왕가리 마타이, 『지구를 가꾼다는 것에 대하여』
왕가리 마타이가 이웃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고자 했을 때, 그린벨트 운동은 시작되었다. 그 여정에서 '환경에 대한 사랑', '지구 자원에 대한 감사와 존중', '자강과 자기 발전', '헌신하려는 마음과 자발적 활동'이라는 핵심 가치를 발견하였고, 그것은 다시 그린벨트 운동...
2012-10-12
355
보고 싶습니다!
박완서, 『세상에 예쁜 것』
그렇게 재미나게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시집 장가를 보내는 것으로 끝낼 줄 알았는데, 주부로서, 엄마로서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의 문을 그 첫 작품이 열어주었으니까요. 첫아이가 여자의 삶에서 엄마의 삶으로 변화하는 경이로움 같은 것 때문에 더 소중한 것처럼 『나목』이 저에게는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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