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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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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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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기타
458
시장경제라는 유령, 경제학의 함정
제프리 잉햄, 『자본주의 특강』
시장 교환이 존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여러 가격을 확립하고 계산하는 데 필수적인 안정된 통화 시스템이지만, 이는 시장이 생산할 수 없는 것이다.
2013-05-30
457
삶을 바꾼 공생의 대안경제 시스템
마조리 켈리, 『그들은 왜 회사의 주인이 되었나』
우리는 물리적 기술뿐만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서의 혁신이 필요하다. 물리적 기술이 경제의 무엇에 해당한다면, 사회적 구조란 누구에 대한 문제다.
2013-05-30
456
실수는 되풀이된다
양귀자, 『모순』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2013-05-28
455
그 일은 대체 어떤 일이었을까?
권여선, 『비자나무 숲』
정확히 말하면 그 색깔들이 없어진 게 아니라 그 이름들이 사라졌다. 존재의 소멸보다 이름의 소멸이 왜 더 허무한 느낌을 줄까, 오랫동안 생각했다. 이름이 사라지면 불러 애도할 무엇도 남지 않아 그런 것 같았다.
2013-05-20
454
당신이 사는 도시에서 당신은 누구입니까
강상중, 『도쿄 산책자』
애초에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면 풍요로운 사회는 구축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폭넓은 교양, 인문학의 확고한 토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2013-05-20
453
누구나 가슴 속에 시인이 살고 있네
박범신, 『소금』
소금 만드는 양반들이, 참 뭘 모르네. 안 먹고 땀만 많이 흘리면 몸속의 소금기가 속속 빠져 달아나요. 이 양반, 몸속 염분이 부족해 실신해 쓰러졌던 거예요. 만들기만 하면 뭐해요, 자기 몸속의 소금은 챙기지도 못하면서!
2013-05-14
452
'지워져버린' 소녀들의 진실과 도래할 인류의 재앙
마라 비슨달, 『남성과잉사회』
성비 불균형이 새로운 파시즘의 물결을 불러오거나 전면전이 불가피해질 정도로 아시아의 군대를 늘리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지역의 안정을 위협한다는 것은 거의 분명하다.
2013-05-13
451
행동하는 지성, 스테판 에셀 회고록
스테판 에셀, 『세기와 춤추다』
성공한 중재란 없다. 그러나 중재는 번번이, 그 실패를 통해 또 다른, 더욱 너른 중재의 길을 열어준다.
2013-05-13
450
우리가 사랑한 문학 문학이 사랑한 꽃 이야기
김민철, 『문학 속에 핀 꽃들』
작가는 왜 붉은 것이 대부분이고 어쩌다 흰 꽃이 있는 정도인 동백꽃을 노란 동백꽃으로 표현했을까. 김유정이 잘못 묘사한 것일까. 아니면 그의 고향인 강원도에 노란 색 동백꽃이 실제로 있는 것일까.
2013-05-08
449
경쟁 사회에서 자유와 행복을 찾아서
스베냐 플라스포욀러,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
우리는 왜 오늘날 이처럼 초조하게 인정을 갈망하는 것일까? 그런 갈망의 원인이 어쩌면 노동 그 자체에 있는 걸까? 노동이 소외되어 자신의 본래적 존재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일까?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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