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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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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428
악의 시대, 도덕을 말하다
샘 해리스, 『신이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몇 가지』
가치에 대한 물음이란─의미나 도덕, 인생의 장기적 목표에 대한 물음이란─사실상 의식적 존재의 행복에 대한 물음이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가치는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실로 해석된다.
2013-04-04
427
야마나시 자원의 재구성
소네하라 히사시, 『농촌의 역습』
우리도 처음에는 과연 몇 명이나 개간 자원봉사에 신청을 해 올 것인지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달리 놀랍게도 전국에서 총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해 왔습니다. 당시는 취업빙하기였습니다.
2013-04-04
426
이탈리아에서
찰스 디킨스, 『이탈리아의 초상』
꿈속에서 나는, 궁전 근처의 감옥과 이어진 방으로 이끌려 들어갔다. 좁은 거리 위에 걸쳐 있는 높은 다리가 궁전과 감옥을 잇고 있었다. 꿈속에서 그 다리를 탄식의 다리라고 불렀다.
2013-04-04
425
잃어버린 진보의 꿈
이원규, 『조봉암평전』
4월 13일 죽산은 입후보자의 정견을 싣는 『동아일보』의 「나는 이렇게 하련다」 시리즈에 자신의 정견을 기고했다. 책임정치의 수립, 수탈 없는 경제체제의 실현, 평화적 통일의 성취, 이렇게 세 가지였다.
2013-04-03
424
있음과 없음에서 함과 됨까지
윤구병, 『철학을 다시 쓴다』
‘이건 없는데 우리가 빚어내야겠어, 길러내야겠어, 만들어야겠어’ 이렇게 뜻을 모으고 힘을 기르려면 창조적인 지성 결집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아주 애 터지고 지루하고 힘든 건설 과정이 요구됩니다.
2013-04-02
423
그리움 가득, 추억 고즈넉이
김열규, 『이젠 없는 것들』
이래서 사실상 울은 명색뿐이다. 집 앞이나 둘레를 가리기는 했지만, 굳이 집 안과 바깥을 가름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울은 집 안과 고샅, 그리고 온 마을이 서로 열린 채로 어우러지게 한다.
2013-03-29
422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이상권,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그제야 검둥 오리는 자신에게도 재주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비록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날 수는 없었지만,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는 날 수가 있었다.
2013-03-29
421
음식으로 풀어낸 서울의 삶과 기억
황교익·정은숙, 『서울을 먹다』
서울음식을 거칠게 정의하면, ‘서울 사람들이 두루 먹으며, 또 그 음식을 먹으면서 자신이 서울이라는 문화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음식’ 정도가 될 것이다.
2013-03-28
420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
교육은 무엇보다 사람이 되는 길을 가르친다. 아이들에 대한 지식, 즉 아이들의 정신 발달, 사고, 관심거리, 취미, 능력, 직관, 성향에 관한 이해가 없다면 교육도 없다.
2013-03-26
419
역사, 철학, 예술로 3·11 이후를 성찰하다
한홍구 외, 『후쿠시마 이후의 삶』
저는 이러한 것들을 포괄해서 원전 시스템을 ‘희생의 시스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타인의 생활이나 생명, 존엄 등을 희생한 위에서만 이익을 내고 유지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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