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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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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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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418
국경없는의사회 이야기
신창범, 『국경 없는 괴짜들』
틀렸어요. 절대 무장강도와 싸울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돈 다 가져가라고 현금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열쇠를 건네주세요. 돈 때문에 목숨 거는 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어요.
2013-03-21
417
책 읽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
정수복, 『책인시공』
책은 저자의 자식이다. 저자는 머릿속에 책의 씨앗을 잉태하고 키워나간다. 저자가 읽는 책, 만나는 사람, 바라보는 풍경이 모두 그 씨앗을 발아시키고 키우는 데 필요한 자양분이 된다.
2013-03-18
416
이방인의 시선으로 쓴 아메리카 대륙 횡단기
돈 왓슨, 『기차를 타고 아메리카의 일상을 관찰하다』
미합중국은 인류의 자유와 기회의 호민관으로서 이타심이 강한 나라다. 하지만 이 위대한 이타주의 나라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데다 약자를 괴롭히는 불량배이자 위선자이고, 철저한 속물이기도 하다.
2013-03-18
415
열여덟 시절
김선희, 『열여덟 소울』
웃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 그런 세상에 공호는 살고 있었다. 밤마다 운동장을 숨이 끊어질 정도로 뛰면서도, 낮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고 다닐 수밖에 없는, 그런 세상. 그게 공호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2013-03-15
414
도서관사상의 궤적
이용재, 『도서관인물 평전』
우리는 지금 정보사회에 살고 있다. 도서관은 정보센터다. 그리고 문화센터·독서센터·레크레이션센터이기도 한 도서관문화가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고려될 때가 왔다.
2013-03-14
413
'국가'에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사사키 다카시, 『원전의 재앙 속에서 살다』
실제로 이 마을에 일어난 일은, 그야말로 그런 ‘진상’이 멋대로 해석되고 확대된 것에서 생긴 것이다. 부디 그런 ‘진상’을 가르쳐줄 거라면 먼저 그 ‘진상’의 진상을 파헤친 후에 해주기 바란다.
2013-03-11
412
기묘한 미술로 삐딱한 철학 하기
김범수 외 10명,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추사는 이상적뿐만 아니라 멀리 사마천과 공자라는 또 다른 귀한 벗도 만나게 해준다. ‘길이 서로를 잊지 않는’ 벗들이 시공을 뛰어넘어 손 내밀고 있으니 「세한도」는 더 이상 추운 그림이 아니다.
2013-03-08
411
소통의 열쇠
송효섭,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
기호란 ‘무엇을 통해 무엇을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무엇을 나타내는 일은 인간이 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며, 모든 지식과 문화가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겠지요.
2013-03-07
410
때때로 평화로운 앨라배마보다 전쟁 중인 사이공에서 살...
탕하 라이, 『사이공에서 앨라배마까지』
이제는 알아. 애들이 나한테 개고기를 먹느냐고 물어볼 때, 왕왕 짖고, 쩝쩝거리고, 배를 잡고 웃는다는걸. 내가 정글에서 호랑이들과 살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으르렁거리며 네 발로 기어간다는걸. ... 다 알게 되니까 못 알아듣던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2013-03-06
409
학교 가고 싶어요!
남한산초등학교 교사들(김영주 외 5명), 『남한산초등학교 이야기』
학생들이 의자에 앉아서 교사에게 일방적으로 듣고 필기하는 설명식 수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체험이 가능한 수업을 고민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몸으로 움직이는 체험이 필요한데, 40분은 턱없이 부족했다.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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