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유럽도 밤잠 설치는 ‘트럼프 악몽’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⑫
ㅣ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지금은 카이로스의 시간.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정책 패러다임의 대전환, 극단주의를 예방하는 한편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 참여를 보장하는 새로운 미디어·민주주의 정책 수립, 그리고 2020년대가 요구하는 정치적 대표 기제의 재구성과 혁신적 리더십 창출을 통해 오늘의 어둑한 불확실성과 위...
서현수
2021-01-18
1053
프루스트 이해하기 11
ㅣ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프루스트 헤어
남편과 둘이 헤어살롱을 차린 건, 같은 미용실에서 일하다가 눈과 마음이 맞아서였다. 하긴 눈이나 마음이나 그게 그 소리다. 그는 나보다 경험 있는 미용사...
황주리
2021-01-12
1052
홈리스 제로 도전하는 핀란드
ㅣ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⑪
최근 핀란드의 청년정치와 대표성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의 청년조직 사례 연구가 포함됐다. 녹색당 청년조직 누리집에 ...
서현수
2021-01-05
1051
기억으로서의 크리스마스
ㅣ
나비가 나비에게
‘깡통교회’였는데 80명 안팎의 이 교회 학생회는 성탄절을 맞아 교단을 아담하게 장식했고 서로 선물을 교환했으며 성가대가 된 우리는 이브의 한밤부터 신자...
김병익
2020-12-24
1050
세금을 줄이니 불평등이 커졌다
ㅣ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⑩
코로나19 전후를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로서 불평등 문제를 탐구하기 위해 가을학기 학생들과 토마 피케티의 신작 『자본과 이데올로기』를 읽었다. 2013...
서현수
2020-12-16
1049
전태일 유언의 의미
ㅣ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왜 전태일인가 ⑥
러셀이 인류에게 이렇게 호소했을 때 러셀의 의도와 한 치도 다름없이 올바르게 응답한 사람이 전태일이 아닐까. 아니 전태일이다! 전태일이란 존재는...
송필경
2020-12-08
1048
숭고한 연민을 담은 유서
ㅣ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왜 전태일인가 ⑤
친구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 순간에 나를, 영원히 기억해 주기 바라네. 그러면 뇌성 번개가 천지를 무너뜨려도 하늘...
송필경
2020-11-30
1047
분신, 그 숭고한 불길 2
ㅣ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왜 전태일인가 ④
우리에게 분신의 가장 강렬한 기억은 1970년 11월 13일 무지렁이 노동자 전태일 분신이다. 열사의 마지막 유언은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
송필경
2020-11-30
1046
분신, 그 숭고한 불길 1
ㅣ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왜 전태일인가 ④
꽝득 스님이 분신할 무렵 베트남의 사회 분위기와 스님의 분신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우리는 전태일 열사의 분신 의미에 더 명확히 다가가리라고 나...
송필경
2020-11-30
1045
프루스트 이해하기 10
ㅣ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프루스트 책방
금요일 오후 전화벨이 울린다. ‘이다’의 전화다. 우리는 서로 서툰 영어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지내는지, 책방 운영은 여전한지, 한국말 실력은 늘고 있는지,...
황주리
2020-11-1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