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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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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1317
이 파란색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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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아홉 번째 궁금증
선사 시대의 동굴 벽화와 고대 그리스 시대의 도자기 그림을 보다 보면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깁니다. 저만 그럴까요? 다음 사진들을 보시고 여러분도 저와 ...
이미선
2023-07-25
1316
우리에게 ‘약속’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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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세 연으로 이뤄진 짧은 시다. 인과 관계가 뚜렷하고 비유가 어렵지도 않다.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해와 상상은 다른 차원이다. 낮은 수...
이문재
2023-07-24
1315
이 그림은 무엇으로 그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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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여덟 번째 궁금증
제가 ‘이걸 도대체 무엇으로 그렸을까?’라고 물감에 대해 처음으로 궁금해 했던 것은 2013년 여름에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사실, ...
이미선
2023-07-19
1314
가난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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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학교를 파하고 돌아오면 집은 늘 비어 있었다. 마을도 고요했다. 다들 들에 나가 있었다. 허기진 배를 쓰다듬으며 가마솥 뚜껑을 열면 옥수수나 감자가 가지...
이문재
2023-07-11
1313
말하는 인공지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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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이제 사람 아닌 사물이 자기 말을 사용한다면? 제2의 인간이 출현하고 또 다른 사회가 형성되고 전혀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질 것이다. 인간은 인간만이 전유...
김병익
2023-07-03
1312
오래된 기도는 새로운 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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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왼 손바닥을 하늘 쪽으로 펴고 그 위에다 오른 손바닥을 포갠 다음, 손등이 보이는 오른손을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무어라 중얼거렸다.
이문재
2023-06-21
1311
이 조각이 왜 또 여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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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일곱 번째 궁금증
계절학기 수업이 끝날 무렵 학생들에게 겨울방학 계획에 대해 물었더니 한 학생이 일본으로 여행을 간다고 하더군요. “도쿄에 가면 국립서양미술관과 도쿄국...
이미선
2023-06-20
1310
낮에는 ‘아침이슬’, 밤에는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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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낮에는 클래식, 밤에는 트로트. 혼자 있을 때는 베토벤, 여럿이 있을 때는 조용필. 이를 두고 이중적이라고, 위선 아니냐고 따지지 말자. 어떤 경우에는 가요...
이문재
2023-06-20
1309
이 그림이 왜 또 여기 있어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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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여섯 번째 궁금증
로마의 보르게세 미술관과 바르베리니 궁전 국립고전 미술관에는 『라 포르나리나』가 한 점씩 걸려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보르게세 미술관의 『라 포르나...
이미선
2023-06-14
1308
소설, 자서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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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크리스틴, 혜경
자넷과 데이빗과 나는 목욕을 하지 않는 퇴역 중령 존과 그의 새 연인 ‘크리스틴 혜경’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림을 그리는 그녀의 한국 이름 ‘혜경’은 미국...
황주리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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