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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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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435
그래요, 우리는 꽃만 봅니다
그래요, 우리는 꽃만 봅니다. 지난봄을 돌아보세요. 개나리·진달래부터 시작해 산수유·철쭉·목련·벚꽃…. 다 새삼스럽습니다. 우두커니 낮달을 올려다보는 것 ...
이문재
2023-11-20
434
노년의 책 읽기
김치수 말마따나 ‘정년이 없는 글쓰기’의 시간만은 유예하고 싶어 자습으로 컴퓨터 글치기를 익히며 잡문이 섞인 문학비평도 쓰고 신문 칼럼도 기고하는 등 ...
김병익
2023-11-10
433
미래를 그리워하자
“세상 앞에서 너는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너는 세상 전부가 될 수 있다.”
이문재
2023-11-03
432
우리는 어디에 사는가
밤에 산다는 것은 좋은 일터, 좋은 집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낮에 산다’고 해서 ‘낮이 어디 사는지’ 과연 알고 있는가. 모른다면 우리의 저녁 또...
이문재
2023-10-20
431
그대는 ‘그 의자’를 가졌는가
함석헌의 시가 설정한 상황은 일상적이지 않다. 노크도 하지 않고 들이닥치는 비상사태가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람’을 찾도록 한다. 우리는 그 사람 덕택에 자...
이문재
2023-10-10
430
후쿠시마 오염수를 넘어서
“우리나라의 삼중수소 배출량이 일본보다 많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난 8월 3일, 국무조정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와 ...
이헌석
2023-09-30
429
“미래는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단절이 곳곳에서 확인된다. 그중 하나가 자연에 대한 반응이다. 나나오 사카키의 시에 나오는 미국 소녀와 일본 어린이는 낯설지 않다. ...
이문재
2023-09-15
428
세속의 삶과 그 항의
인간만이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믿어온 언어가 사물에 의해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인류사적 사태를 어떤 형태로 불러올지 예측할 수 ...
김병익
2023-09-06
427
또 하나의 ‘끝’이 시작되었다
“액체도 고체도 아닌 크리스털 물”과 “다른 지구들”이란 대목에서 후쿠시마 앞바다가 떠오른 것은 지나친 해석일까. 일본 정부가 기어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
이문재
2023-09-04
426
누가 강한 사람인가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거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아주 강하거나 아니면 정말 외로운 사람이라고 쓴 적이 있다.
이문재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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