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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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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364
초월 혹은 도피
최재봉의 탐문 ⑨
어디 한국만이랴. 세계의 어느 구석이든 문학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에는 단짝처럼 또는 그림자처럼 술이 따라붙는다. 문인들은 대체로 글을 쓰는 것 못지않게...
최재봉
2022-02-04
363
고향을 잃다
그 새삼스러운 정다움 속에서 지난 것들에 대한 향수는, 그럼에도, 여전한 미련으로 부스럭거렸다. 성장은 때묻지 않은 시절의 순진함으로부터 스스로를 멀리...
김병익
2022-02-01
362
책과 함께한 삶 이야기, 독자가 주인공이었다
‘내 인생의 책’ 코너가 그 대장정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마음 한쪽이 허물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디지털 매체에 떠밀려 점점 더 책과 멀어지는 ...
안찬수
2022-01-28
361
퍼킨스라는 환상, 리시라는 악몽
최재봉의 탐문 ⑧
작가가 탈고한 원고가 책으로 완성되어 나오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가 바로 편집자라 할 수 있다. 아니, 편집자의 역량은 때로 작가가 원고...
최재봉
2022-01-14
360
나는 무엇을 더 좋아하는가
자기 자신과 만나는 방법은 여럿이다. 자기가 무얼 먹는지, 어디에 사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곧 ‘나’라고 말하고 싶...
이문재
2022-01-14
359
후원자인가 하면 독재자인, 독자
최재봉의 탐문 ⑦
글은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하지만 독자에게 읽힘으로써 비로소 완성된다. 그런 점에서 작가와 독자는 상보적인 관계에 놓인다. 모든 작가는 독자에서 출발한...
최재봉
2022-01-06
358
작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최재봉의 탐문 ⑥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작가는 가난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무래도 가혹하다. 자칫 문학 지망생들의 의욕을 꺾을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작가들이 일반적으로 ...
최재봉
2022-01-05
357
‘날개’보다 ‘두 발’
시인의 눈은 새의 날개가 아니라 ‘발’에 주목한다. 발이 없다면 새는 날지 못한다.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바퀴가 고장 나면 이륙하지 못한다. 문명이라고 해...
이문재
2021-12-27
356
마감의 고통, 창작의 촉매
최재봉의 탐문 ⑤
마감은 작가의 호흡이자 숙명과도 같다. 시나 중단편소설은 잡지에 먼저 발표하고 일정한 분량이 차면 단행본으로 묶는 것이 일반적이다. 잡지 연재나 ...
최재봉
2021-12-21
355
‘옥수수수염’이 하는 일
누가 ‘좋은 선생의 요건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저는 이렇게 답합니다. 집에서 자기 아이들한테 하는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그대로 전하는 선생. 쉽지 않은 일...
이문재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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