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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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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행, 뜻밖의 선물
(15) 신현주 ‘오후 네 시’
친한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6월에 강화도에서 김중미 작가님 북 토크 열린대. 너 생각나서 보낸다. 시간 되면 가봐~” 소설 『느티나무 수...
신현주
2025-11-04
81
우리는 독립서점으로 여행을 떠난다
(14) 이남숙 ‘산책’
6월 12일 햇살이 따사로운 오전, 주문한 책을 받으러 가덕도로 향했다. “이렇게 한 차로 다 같이 바닷가 드라이브를 하니 이게 여행이죠. 여행이 뭐 별건가요...
이남숙
2025-11-04
80
『토지』, 지리산 평사리 마을을 다녀오다
(13) 김영숙 ‘파란 지붕 아래 독서회’
딸에게 2018년 12월, 『토지』 전집을 구입했단다.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어. 생일 며칠 전 주문해서 생일에 책을 받아볼 수 있었어. 그날은 눈이 ...
김영숙
2025-11-04
79
북원스와 함께 떠난 책 여행
(12) 박영옥 ‘북원스’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기 전인 지난해 10월 말경, 젊은 시절의 꿈이었던 섬진강 따라 걷기를 했다. 구례에서 섬진강 오른쪽으로 내려 걷다가 ...
박영옥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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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마실 문학 로드, 광주 가는 길
(11) 이지혜 ‘인문마실’
김해 ‘인문마실’ 독서동아리의 역사는 깊다. ‘인문마실’은 2012년, ‘인문 독서아카데미’에서 만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모임이다. 인문학을 마실 가듯 산...
이지혜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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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 작가의 길을 따라 ‘산책중’
(10) 남주연 ‘산책중’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꺼려지고,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갈 수 없던 2021년 봄날. 비대면으로 시작된 독서 모임 ‘서초북살롱’은 ...
남주연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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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에게 배운 삶의 자세
(9) 정병모 ‘평일엔독모’
‘평일엔독모’는 평일엔 평택에서 일하고 주말에만 집에 가는 건설기술인들이 만든 모임이다. 이곳에는 나름의 사연 하나 없이 흘러 들어온 사람이 없는데, 나...
정병모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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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려면 당신들이 필요해
(8) 정남수 ‘방구석살롱’
5년 전 봄이었다, 결혼 전 책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몇몇이 육아와 살림에 지쳐가다가 우연히 다시 모이게 된 때는. 평일 저녁 시간 책을 매개로 강연이 열리...
정남수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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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으로 떠나는 감수성 여행
(7) 유형천 ‘독빠진 사람들’
『무진기행』의 무진은 실존하는 지명이 아니다. 그러나 김승옥의 생애와 작품 내용을 고려하면 이곳 은 작가가 청소년기를 보낸 전남 순천시 순천만 습지 지...
유형천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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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으로 기억될 우리의 봄날
(6) 박진서 ‘메아리프로젝트’
어느 날 문득 궁금해졌다. 우리는 왜 그토록 독서에 진심인 걸까. 독서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어 누군가는 출판 산업의 위기를 말하고, 책보다 빠른 정보와 강...
박진서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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