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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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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2회
2회 “응, 우리 엄마가 늘 말씀하셨어. 삶이란 실크스타킹의 똥 같은 거라고….” “그게 무슨 말인데?” &ldqu...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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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1회
2부 사랑하다 1회 0. 신부님, 요즘 이상해요. 밤에 자도 잔 것 같지 않구요. 깨어 있어도 깨어 있는 것 같지 않아요. 옛날 애인이 다시 찾아왔어요...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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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20회
20회 그는 차를 가지고 나를 픽업하러 온다고 했다. 운전석에 앉자마자 그가 한 말은 “저녁은 뭘 먹을까?”였다. 칠 년간 연애하고 지금 막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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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9회
19회 순간 머릿속에 윙 하고 충격적인 전기가 들어왔다. 오늘 늘어진 면 팬티를 입고 왔다는 사실이 번개처럼 떠올랐다. 안전한 날에만 입는 면팬티. 보...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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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8부
18회 갑자기 강력한 전하가 대회장 안에 쏟아졌다. 좌중 사람들이 팽팽한 긴장 속에서 조용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전류의 힘이 사방으로 뻗어갔다. 나...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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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7회
17회 참, 제목 한번 거창하네. 민진의 말이었다. 나는 보이지 않는 이 힘의 역사에 대해서 오래 고민해오던 전기 걸이란 말이다. “야, ...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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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6회
16회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잘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건 사람들의 오랜 습관이다. 하긴 그럴 만하다. 지구가 그렇게 빠른 속도로 자전...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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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5회
15회 소식지에서 맡은 일은 인터뷰였다. 누구를 인터뷰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던 중. “아, 예….” “커피, 맛있게...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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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4회
14회 새 연구소장 양복바지 허벅지 쪽이었다. “아, 어떡해….” 커피는 내 흰 블라우스 봉긋하게 솟은 부분까지 침범해 있었다. 뭐야. ...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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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1부 13회
13회 연구 1과 과장 이대팔이 나를 부른 것은 오전 이른 시간이었다. 전날 마신 술 때문에 눈두덩이 잔뜩 부어 있었다. 탱탱 언 쭈쭈바로 눈두덩을 문지...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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