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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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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3부 2회
2회 “연구소 쪽 워낙 보수적이잖아. 이런 소문 치명적인데… 곧 인사도 있고… 우리 같은 계약직 언제 목 잘릴지 모르는데…&r...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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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3부 1회
3부 죽이다 1회 0. 신부님, 저는 은행을 털 만큼 대범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그렇게 소심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날 괴롭히는 상사쯤...
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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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40회
40회 형두, 한나, 건형, 나 넷이서 함께 맥주를 마셨다. 티브이는 마침 프로야구 중계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 모두 롯데의 광팬들이었다. 신나게 야구 ...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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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9회
39회 나는 발끈 화가 났다. “소장님, 아직도 모르겠어요? 소장님이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부하 직원한테 이러면 안 되죠. 손가락 사건은 ...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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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8회
38회 정념은 병보다 견디기 힘들다. “한민진, 나 주상도 소장에게 당하고 있어.” 민진에게 주상도가 거의 매일 집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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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7회
37회 “그래요. 집에 가서 편히 주무시구랴. 여기서 힘들게 이러지 말고…” 엄마의 갑상선에서 쉰 목소리가 또 흘러나왔다. 아버지는 ...
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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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6회
36회 “예?” “환자분 성함이…” “서금순요…” 나는 침착하려고 애를 썼다. 목소리가 한없이 떨리며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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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5회
35회 민진이 식당 문을 나오면서 팔꿈치로 옆구리를 쿡 쳤다. 나는 아무 말 없이 어깨를 으쓱하고 내렸다. 구내식당 안에 있던 연구원들이 모두 나를 쳐...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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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4회
34회 최악이다. 생이. 온 몸의 힘을 모아 그를 밀어내려 했다. 강력하고도 압도적인 전류였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몸과 몸이 서로 충돌하듯 엉켰...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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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키스’ 2부 33회
33회 “소장님이 아직 저를 모르셔서 그래요. 저는 생각만큼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조신하지도 않습니다. 저보다 훨씬 멋지고 세련된 여성은 많고도...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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