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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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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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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200
문명의 기록과 인간의 역사
스튜어트 A. P. 머레이,『도서관의 탄생』
“작디작은 도서관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 전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재치 있는 사람들이 1천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풀어놓은 학식과 지혜의 결과물이 최선의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2013-01-18
199
텍스트를 어떻게 읽고 해석할 것인가
퀘엔틴 스키너, 『역사를 읽는 방법』
과거에 대한 이해는 현재적 생활방식에 체현된 가치들과 그 가치들에 대해 사유하는 현재적 방식들이 서로 다른 시간에 서로 다른 가능한 세계들을 놓고 행해진 일련의 선택들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아보게 해준다.
2012-12-14
198
글쓰기보다 쉬운 책쓰기?
허병두, 『나만의 책쓰기』
책쓰기 교육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만들고, 실제 자신의 진로와 분야를 모색하며 장래 자신의 책을 쓸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가르쳐 주자는 뜻에서 시작한다.
2012-12-13
197
어떤 여행을 원하는가
윤여일, 『여행의 사고』
그러고 보면 여행이란 게 이런 건가 보다. 나를 둘러싼 이 황야를 살피는 일이 아니라 내 마음 속 황야를 보는 일이로구나.
2012-12-10
196
난 오늘도 구덩이를 판다
서유미, 『당분간 인간』
김은 자신이 판 구덩이를 내려다보았다. 그것은 그의 키만한 길이에 사면이 반듯한 직사각형이었다. 그동안 파온 구덩이 중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판 것이기도 했다. 김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바라보며 담배를 계속 피웠다. 머릿속에서는 발생 가능한 몇가지 상황...
2012-11-30
195
대학은 감옥이요, 감옥은 대학이다.
함석헌학회, 『생각과 실천2』
안과 밖은 서로 반대가 되는 법이라 사실 대학은 감옥이요, 감옥은 대학이다. 이 세상 대학에서는 지식은 점점 늘어가나 사람의 참 속 바탈(性)은 갈수록 줄고 병신이 되고 없어지는 곳이요, 감옥에서는 집을 빼앗기고 살이 빠지고 징역살이를 하나 속은 점점 깊어가고 넓어가고 높아가는...
2012-11-23
194
옛이야기에서 삶을 배우다
신동흔, 『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
이야기를 전하지 않는다는 건 세상과 소통하기를 그친다는 뜻이다. 스스로 고립되어 외롭고 우울하고 답답해지게 될 터이니 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말은 ‘이야기를 가둔다’고 했지만 그것은 실제로는 ‘나를 가두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2012-11-21
193
옛 그림에서 나답게 사는 법을 사색하다
조정육, 『그림공부 인생공부』
그림은 수많은 화가가 광활한 산천을 배경 삼아 그들이 보고 느끼고 채집한 내용을 조형적으로 기록한 역사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그림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교훈이 될 만한 가르침이 보석처럼 박혀 있다. 나답게 사는 법을 전하는 훌륭한 인생 공부 책, 그것이 바로 그림이다.
2012-11-15
192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매혹적인 지방도시 순례기
한필원, 『오래된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
밀양, 통영, 안동, 춘천, 안성, 강경, 충주, 전주, 나주, 이 아홉 도시야말로 한국의 오래된 도시 중에서도 반짝이는 별과 같다. 공동체 생활이 사라지고 개인의 이익에만 골몰하는 현대의 대도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인간적이고 아름다운 공간과 장소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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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양심, 나지 알 알리 카툰집
나지 알 알리, 『열한 살의 한잘라』
옳다고 믿는 바를 계속 그려야만 한다. 육체적으로 죽는다고 내가 죽는 것이 아니다. 내가 확신하지 못하는 것을 그린다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들이 내게 그리라고 하는 것을 그리고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된다면, 그건 육체적인 죽음보다 더 힘든 일이 될 것이다.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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