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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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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지음 | 김영현 옮김
책 읽는 사람 만드 . . .
권신영 지음
지금도 책에서만 얻 . . .
김지원 지음
음악집
이장욱 지음
전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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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기타
317
앤드루 솔로몬, 7대륙 25년의 기록
앤드류 솔로몬, 『경험 수집가의 여행』
예전에 나는 러시아를 다녀온 사람들은 왜 다들 그곳에 집착할까 궁금했는데, 첫 해외 취재를 다녀온 뒤 이유를 알았다.
2019-02-01
316
박완서 짧은 소설
박완서, 『나의 아름다운 이웃』
상철은 자기가 일등 신랑감이라는 걸 너무 믿고 있었다.
2019-02-01
315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흑곰에 대해서 쓴다.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선 아무것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쓸 수 없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쓰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이를테면 흑곰의 마음 같은 것. 마음을 대신하는 눈길 같은 것. 눈썹 끝...
2019-02-01
314
윤대녕 소설집
윤대녕, 『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교신의 시간과 단계가 지날수록 오히려 서로 통화를 꺼렸던 것은 그간에 자기 방식대로 쌓아놓은 상대에 대한 환상이 훼손될지 모른다는 일말의 두려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누군가와 실제로 대면한다는 것은 언제나 엄중함과 두려움이 뒤따르게 마련이었다. 그러므로 K는 H를 만나는 일에...
2019-01-22
313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읽는 한국 현대문학사
권보드래 외,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신소설은 ‘여성적인’ 장르이다.
2019-01-22
312
태어남과 다시 태어남, 그리고 일상의 신비에 관한 이야기
마사 베크, 『아담을 기다리며』
“당신은 그렇게 걱정할 것 없다고 합니다. 마음을 열면 마음을 닫고 있을 때만큼 그렇게 많이 상처를 받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눈을 뜨고 앵무새의 머리를 긁어주고는 미소를 지었다. 이제는 전혀 마녀처럼 보이지 않았다
2019-01-22
311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제제가 발견된 곳은 종로의 한 가라오케였다.
2019-01-15
310
성석제 장편소설
성석제, 『왕은 안녕하시다』
꼬마가 임금이 되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2019-01-11
309
영국 문학은 추위에서 시작한다
알렉산드라 해리스, 『예술가들이 사랑한 날씨』
영국 문학은 추위에서 시작한다.
2019-01-03
308
이생진 구순 특별 서문집
이생진, 『시와 살다』
사랑하는 것이란 항상 멀리 떼어놓고 사랑하는 것이 나의 슬픈 버릇이어서 나는 시를 좋아하면서도 내 몸에 지닐 줄을 모른다. 그래서 귀여운 것이 있어도 내 것으로 삼질 못하고 남의 것이 된 후에 후회하는 것이 일쑤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가 사랑하는 것은 사람이지 시는 죽어도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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