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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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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8회
18. 약한 고리 연우는 혼란스러웠다. 숙자씨가 갑자기 자신을 흔들었다. 미지근한 타액이 젖은 고삐를 툭, 잡아챈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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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7회
17. 기억 응. 기억할게. 기억하고 말구. 지오가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또박또박 사과의 귓가에 속삭였다. 희영에게 전화를 해야겠다고 생각...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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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6회
16. 이매진, 사과의 말 나는 사과. 하지만 내 원래 이름은 보리. 숙자씨가 내게 붙여준 이름이다. 하지만 나는 다른 보리, 진짜 보리를 알고 ...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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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5회
15. 이매진, 촛불 자연 아침. 잠에서 깨기 전에 존 레논의 목소리를 들었어. 안녕, 내가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사람. 하지만 이제 레논 아저씨 말...
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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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4회
14. 청와대가 고립되었다 경찰은 서울 시내의 치안을 전부 포기한 채 오직 청와대 방어만을 목적으로 삼은 것 같았다. 모든 경찰병력이 광화문과 시청...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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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3회
13. 아버지를 구해줘 “여러분끼리도 통제가 안 되십니까? 이탈자가 생길까봐 서로 팔짱 끼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경...
2009-10-29
73
'캔들 플라워' 4부 12회
12. 해고통지서 광장은 몇 겹의 옷을 입고 있다가 차근차근 벗는 중인 것 같아. 정말 신기해. 대개 오후 7시쯤 시작해 밤샘 시...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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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1회
11. 개와 늑대 사이 마리. 중요한 얘길 해야 하는데… 마음이 떨려. 하지만 들어줘. 그리고 함께 기억해 줘. 이 사랑이 날아가 버릴...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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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10회
10. 캔들 코믹스 마리. 아주 중요한 말이 있는데, 조금 이따 들려줄게. 먼저 숨 좀 돌리고. 요즘은 조안이 만들어준 코코가죽 노...
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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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부 9회
9. 동행 새벽 1시 경, 새문안교회 골목에서 대치한 시민과 전경 대열이 골목 안쪽으로 조금씩 움직여 왔다. “1보 앞으로”라...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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