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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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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8회
8. 지오, 열두 살의 자서전 비행기가 크르릉 흔들렸다. 난기류를 통과하고 있으니 좌석 벨트를 매라는 사인과 안내멘트가 나왔다. 나는 막 졸...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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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7회
7. 코코돌코나기펭 “코 코 돌 코 나 기 펭." 희영이 중얼거렸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매년 새해 첫날, 희영이 다이어리 맨 앞장에 알록달록...
20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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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6회
6. 희영, 공항에서 추억하다 일찍 서둔 터라 시간은 아직 충분했다. 그 애, 지오의 도착 예정 시각은 세 시. 스타벅스에 앉아 희영이 세계지도를 펼쳤다.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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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5회
5. 희영, 공항에 가다 인천공항청사에 들어오며 희영의 가슴이 두근거렸다. 영종대교를 건너며 여러 방향에서 날아오는 갈매기들을 보았다. 무의도, 영종도...
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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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4회
4. 남자 아버지가 필요 없다는 생각 “한국에 갈 거야.” 내가 이렇게 말했을 때, 똑같이 복잡한 표정을 짓는 할머니와 엄마를 보며 내 머릿속에...
200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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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3회
3. 내 이름은 지구라는 여신 나는 내 이름을 좋아하지만, 사실 내 이름 지오가 그렇게 진지한 분위기에서 지어진 건 아니다. 내가 태어난 지 두 달이 지난 ...
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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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2회
2. 내 이름은 지오 내 이름은 지오. 열다섯 살이다. 열다섯 살이 되면! 성년이 되는 선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을 허락할게. 열두 살 때부터 혼자 하는 여행...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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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1부 1회
1. 바람 농장의 아이 공항 입국장으로 나오는 소녀가 이어폰을 빼 크로스백 앞지퍼에 넣고는 하얀색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사랑해, 하린.” ...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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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플라워' 연재를 시작하며
『캔들 플라워』 연재를 시작하며 커피 한잔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할 때, 제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아무래도 롯의 아내입니다...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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