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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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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225
구원없는 세계의 잔인한, 그러나 눈부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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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11회(마지막회)
우리는 누군가의 죄를 판단할 권리가 있는가. 단지 누군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그를 단죄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이 세상 모든 제도의 ‘옳음’을 판단...
정여울
2012-09-05
224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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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말 없음을 숫자로 환원하면 어떻게 될까? 점점 입을 굳게 다무는 남편을 보며 그녀는 섭섭한 생각이 사무쳤다. 자신에게 딱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던 안경사...
황주리
2012-08-29
223
평화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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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6.15남북공동선언과 평화헌법 9조
한 가지 생각할 것은 한국의 6.15선언은 일본 평화헌법과 그리고 아시아 평화와 맞물려 있는 점입니다. 일본이 평화헌법을 파기하고 군사력을 기르면 일본의 ...
홍순명
2012-08-28
222
우리 본성 속의 더 나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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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인간의 미래는 매우 낙관적이다. 이 위대한 동물은 더 큰 사회적 협동과 협력을 지향한다.
도정일
2012-08-27
221
돌아올 수 없는 길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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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10회
이제 더 이상 ‘인간’은커녕 ‘가족’으로도 대접받을 수 없게 된 그레고르에게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무엇일까.
정여울
2012-08-22
220
그들은 왜 탈출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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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9회
그들은 왜 탈출할 수 있는데도 탈출하지 않았을까. 그레고르와 뫼르소의 진정한 공통점은 바로 그것이다. 그레고르는 가정으로부터, 뫼르소는 감옥으로부터 ...
정여울
2012-08-13
219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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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늙음이란 얼마나 외롭고 허무한 것일까? 아니 죽음이란 우리를 도대체 어디로 데려가는 것일까? 자신을 젊어서 죽은 아내로 착각하는 고독한 노인을 바라보면...
황주리
2012-08-07
218
우리의 죄를 판단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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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8회
뫼르소는 진정 ‘신의 구원’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결코 신의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야말로 예심판사는 물론 신부님까지도 당혹스럽게 만드는...
정여울
2012-08-07
217
자신을 ‘죄인’으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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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7회
단지 외모만이 변했을 뿐인데, 인생, 관계, 세상 전체가 모두 변해버린다. 그의 외모보다 더 심각한 변화는 바로 관계의 변화였던 것이다.
정여울
2012-07-24
216
나는 반항한다, 고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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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변신』 vs 『이방인』 6회
그레고르는 왜 하필 벌레가 되었을까. 어쩌면 이것은 적극적으로 외부상황에 대해 반항을 할 수 없는 그레고르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저항의 드라마가 아닐까....
정여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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