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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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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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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286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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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그랬다. 산다는 건 아무 것도 아니고 그저 공짜 여행이었다. 하루라도 더 살면 얼마나 고마운 일이랴. 그녀는 그날 밤, 시아버지를 암자에 두고 혼자 차를 몰...
황주리
2013-03-26
285
차베스와 근원적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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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러나 통계가 보여주는 물량적 조건의 개선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책의 근저에 있는 확고한 인간적 원칙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사람에게 필요...
김종철
2013-03-25
284
진보, 동화, 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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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프란츠 카프카,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마지막 회
그는 이제 원숭이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다. 인간이면서 원숭이이기도 하다. 그의 가장 소중한 부분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영원히 ...
정여울
2013-03-21
283
'낭만적' 돼지농장을 위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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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오늘도 삼겹살을 먹는다. 문득 이 돼지들을 키우는 농장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꿀꿀. 새끼 돼지들이 어미와 함께 한 공간에서 평화롭게 자라는 모습이 그려진...
구민정
2013-03-15
282
타인을 모방하는 영혼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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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프란츠 카프카,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 3회
그는 인간의 흉내를 내고 싶다는 유혹에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오직 출구를 찾느라 인간의 흉내를 냈을 뿐이라고 고백한다.
정여울
2013-03-14
281
스마트폰과 함께 외로워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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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 갖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많아졌다. 새로운 스마트폰이 얼마나 더 좋은 기능을 갖고 출시되는지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
이헌수
2013-03-13
280
이제는 우리도 ‘흡연구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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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혐연권이 아무리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이라 하더라도 흡연권이 박탈되는, 즉 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고 흡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정책은 위헌적이...
이후정
2013-03-11
279
일본은 문무양도, 한국은 지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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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자기 스스로 하고 싶은 예체능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하는 것은 학생 시절에 누릴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
나카무라 레오나
2013-03-09
278
인문학 전공, 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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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인문학(Humanities)을 지칭하는 다른 말로는 ‘Liberal arts’가 있는데, 말 그대로 직역하면 자유 학문이 되겠고, 그 연원을 들여다보자면 직업과는 연관이 없...
이상혁
2013-03-09
277
삼성과 애플의 싸움 그리고 ‘우리’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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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소비자는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정당한 비용을 지급하고 구매하는 주체이다. 삼성과 애플의 제품도 각자 기준에 따라 구매함으로써 선택할 뿐이다. 소비자라...
허남원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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