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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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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245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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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시아버지의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도대체 이 복잡한 세상을 숫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정말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결...
황주리
2012-12-21
244
봉인, 고통을 방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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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10회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누구에게도 진정으로 관심이 없으며, 세상을 향한 마음의 창문을 완전히 닫아버린 듯한 로쟈. 라주미힌이 묘사한 로쟈는 거의 자폐증...
정여울
2012-12-20
243
대선의 날과 동지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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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투표한다는 건 민주사회의 정언명령 같은 것 그 자체로 옳은 일, 정당한 일, 마땅히 해야할 일
대선 다음 다음 날, 12월21일이 동짓날이다. 한 해 중에서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 동지다. 하늘에서는 해가 남쪽 지평의 제일 낮은 고도...
도정일
2012-12-18
242
마음의 프리즘과 정치의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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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9회
부르주아지가 진보와 혁명에 방해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이제 겨우 의자에 걸터앉을 여유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즉 의자에 ...
정여울
2012-12-11
241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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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8회
장발장은 모두가 ‘창녀’라는 이유로 멸시하는 그녀가 지닌 눈부신 아름다움을 알아본다. 그는 자신에게 ‘두 번째 인생’의 기회가 주어졌던 것처럼, 팡틴느와 ...
정여울
2012-12-04
240
대통령 선출방식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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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다양성 존중되지 못하는 선거제도는 문제, 민주사회의 대통령은 '과반의 원칙'에 따라 선출돼야
야권의 대선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통령 선출방식에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소리들이 높아지고 있다. 야권이건 여권이건 간...
도정일
2012-11-28
239
'나'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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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7회
구원의 근거를 고상하고 고귀하고 대단한 무엇에서 찾지 않는 것. 자기보다 더 아픈 사람의 삶에 공감하고 연대하고 동참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구하...
정여울
2012-11-27
238
한국사회 업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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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나라를 부끄럽지 않게 하는 힘은 '문화의 품질' 대선 후보들은 '나쁜 문화' 개혁할 정책수단 내놓아야
나쁜 문화는 국민의 삶을 지옥에 빠트리고 어른들을 병들게 하며 아이들을 죽인다. 그것은 사회의 암이다. 문화의 품질수준을 높인다는 것은 무엇보다 '나쁜 ...
도정일
2012-11-27
237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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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그녀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을 넘나드는 시아버지에게도 그만의 안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모든 사람의 시력은 자기만의 도수를 지닌다. 자기만의 안경이 필...
황주리
2012-11-24
236
운명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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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6회
그는 이제까지 살아온 자기 삶을 바라보았다. 끔찍스러운 것으로 보였다. 그는 자기 영혼을 바라보았다. 무시무시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부드러운 밝음이 ...
정여울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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