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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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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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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236
운명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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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6회
그는 이제까지 살아온 자기 삶을 바라보았다. 끔찍스러운 것으로 보였다. 그는 자기 영혼을 바라보았다. 무시무시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부드러운 밝음이 ...
정여울
2012-11-21
235
견딜 수 없는 증오의 탈출구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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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5회
장발장을 변화시킨 것은 ‘형벌’이 아니라 ‘자비’였다. 그 자비의 본질은 당신이 무슨 끔찍한 일을 저질렀든, 당신에게는 ‘두 번째 기회’가 있다는 믿음이다.
정여울
2012-11-15
234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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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온통 빨갛게 물든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녀는 목이 메었다. 온종일 통화가 되지 않는 남편은 무얼 하고 있을까? 이 복잡한 감정을 숫자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
황주리
2012-10-23
233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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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4회
장발장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도대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하면 장발장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하고, 어떤 꿈을 ...
정여울
2012-10-22
232
대선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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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유권자는 대선 후보의 '뿌리'를 중시하기 마련, 진부하고 무의미한 공약은 필패의 요인
정치민주화건 경제민주화건 (사실 양자는 별개 차원이 아니다) 그걸 말하는 정치세력이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희생한 전력이 있는가, 소통을 말하는 자가 ...
도정일
2012-10-15
231
사이코패스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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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3회
나에게는 사이코패스 담론 자체가 허구처럼 들린다. 마치 유행어처럼 번져 나가는 사이코패스라는 단어가 불편했던 이유는, 마치 고질병이나 유전적 질환처럼...
정여울
2012-10-15
230
조건 없는 선의, 그런 것이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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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미제라블』 2회
어떻게 사람이 저토록 선할 수가 있는가. 이런 선함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는가. 장발장은 자신을 ‘죄인’으로 바라보지 않는 첫 번째 인간을 만난 것이다. 이...
정여울
2012-09-26
229
책 읽지 못하는 엄마와 책 읽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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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전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이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지 못하고 있는 엄마...
안찬수
2012-09-25
228
한 남자와 두 번 이혼한 여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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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누가 고독을 외롭다 하는가? 그녀는 예전에 자신이 지녔던 고독을 되찾고 싶었다. 아니 이 세상에는 혼자의 고독과 둘의 고독과 여럿의 고독, 군중 속의 고독...
황주리
2012-09-25
227
죄의 기원, 끔찍한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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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죄와 벌』 vs 『레 미제라블』 1회
단 한 번의 실수가 인생 전체를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뜨린다면? 인간은 그 절망으로부터 구원될 수 있을까. 돌이킬 수 없는 증오가 그의 온몸을 사로잡는다고...
정여울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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