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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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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296
차베스, 대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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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원래 신자유주의 논리에서는 이기심과 탐욕은 배격이 아니라 오히려 상찬해야 할 덕목이다. 그런데도 이 터무니없는 약육강식의 경제논리가 어떻게 해서 이 ...
김종철
2013-04-18
295
억압당한 그림자, 대가를 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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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4회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기대고 싶은 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도 ‘정신의 능력’에 속한다. 즉 자신의 아니마와 만날 수 있는 능력, 무의식의 ...
정여울
2013-04-17
294
화분을 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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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담을 그릇과 담길 내용이 서로를 적당하게 품을 때 둘은 서로 제 값을 누린다. 삶도 사람도 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김경집
2013-04-16
293
내 그림자를 일깨우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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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3회
하일너는 한스가 즐기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아무런 죄책감없이 누리고 있다. 하일너와 함께 한다는 것은 ‘나의 그림자와 친밀해지는 것’이다.
정여울
2013-04-11
292
나만의 내면세계를 가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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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밑에서』 2회
한스는 건강한 육체와 따스한 관심, 아무 고민 없는 놀이가 필요한 아이였다. 다른 모든 아이들처럼. 한스 주변의 모든 어른들이 한스를 가르치려 하지만, 한...
정여울
2013-04-05
291
교육, 무기사회에서 유기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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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보편 원칙에 어긋나는 편협한 국가주의는 배타주의에 갇혀, 교육을 장악하고 언론을 지배하여 인권을 억누르고 외부의 위협에 국민의 눈을 돌리게 합니다. 건...
홍순명
2013-04-03
290
불경기이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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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어려울 때, 책은 가장 유용한 길을 제시하는 벗'이라는 뜻을 가진 일종의 캠페인 헤드카피를 1년 동안 공유하는 것은 어떨까.
김경집
2013-04-01
289
3차 산업혁명과 도서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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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교육의 사명은 경쟁하는 인간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고 공감하는 인간을 기르는 것입니다. 배움은 앞 세대로부터 물려받는 지적 유산을 차곡차곡 쌓아...
안찬수
2013-03-28
288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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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1회
그에게는 좀 더 넓은 세상이 있다고 말해줄 사람, 어떤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라고 이야기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다.
정여울
2013-03-27
287
스필버그의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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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게티즈버그 연설과 재임 취임사를 짝을 이루게 한 영화의 구도는, 마키아벨리적 문제의식을 볼 수 있게 한다. ... 하나는 ‘더러운 손’의 문제이다. 다른 하나...
최장집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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