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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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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769
유신에서 선데이서울까지
권보드래 외, 『1970 박정희 모더니즘』
박정희 시대는 그런 비극으로 일단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 시대의 모더니즘과 산업화는 절대 돌이킬 수 없는 ㄱ집단적 경험이자 새로운 길의 출발이었다.
2015-04-02
768
그래픽 노블을 말하다
보고 편집부, 『월간만화 보고 8호』
무엇이 그래픽노블이고 무엇이 그래픽노블이 아닌지 선을 긋는 것은 뚜렷하지도, 유용하지도 않다. 어차피 모두, 그냥 만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픽노블이라는 호칭의 의이만큼은 커다란 교훈으로 남아 있다.
2015-04-01
767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예술가와의 대담에는 묘미가 있다. 늙은 농부가 소중한 삶의 진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지듯이, 뛰어난 예술가들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놀라운 진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져놓곤 하기 때문이다.
2015-03-31
766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
문인수, 『나는 지금 이곳이 아니다』
이곳은 참 복잡하다./ 시장 입구에서부터 물씬, 낯설다./ 포항 죽도공동어시장 고기들은 살았거나 죽었거나 아직 싱싱하다. 붉은 고무 다라이에 들어 우왕좌왕 설치는 놈들은 활어라 부르고, 좌판 위에 차곡차곡 진열된 놈들은 생선이라 부르고……
2015-03-31
765
조직하기에서 연결하기로, 변화하는 시민운동을 읽다
하승창, 『나의 시민운동 이야기』
마침 기존의 시민운동과 때로는 독립적으로 때로는 협력하는 새로운 다른 사회운동들이 나타나고, 그 영역은 훨씬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아직 이 흐름에 어떤 이름이 붙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사회 혁신 운동이라 부르고 있다.
2015-03-28
764
이 세계를 기습하듯 찾아온 사유들을 담아내려는 불가능...
조재룡, 『번역하는 문장들』
번역은 경험적 사실들과 경험에서 축적된 지식과 언어를 통해, 다른 언어로 그 지식과 언어를 위치시키면서, 매번의 맥락과 역사적 상황을 헤아려 말의 쓰임을 찾아가는 언어활동 전반에 대한 귀납적 성찰의 과정이다.
2015-03-27
763
삶은 이렇게 계속될 것이다
이선주, 『창밖의 아이들』
더 이상 애들은 사는 형편이 비슷하지 않았다. 비교 대상이 생기자 가난은 이빨을 드러냈다. 배고픔을 느끼는 게 가난이 아니었다. 다들 스마트폰을 쓰는데 자신만 쓰지 못하는 것, 그게 가난이었다
2015-03-26
762
베트남 퐁니·퐁넛 학살 그리고 세계
고경태, 『1968년 2월 12일』
한국사람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전쟁 때 총 쏘는 거 당연하죠. 근데 왜 집단적으로 힘없는 사람들을 죽였죠? 죽인 뒤에 왜 칼로 시체를 또 찔렀죠? 아이들 시체를 찢어 왜 우물에다, 개울에다 버렸죠?
2015-03-25
761
성형은 어떻게 끝없는 자기완성 프로젝트가 되었나?
태희원, 『성형』
몸 변형의 가능성을 직접 시험하진 않더라도, 그 가능성을 믿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 끝없이 확장되는 자기 개조의 회로에 포섭되어 버리고 만다.
2015-03-24
760
인문학은 어떻게 콜럼버스와 이순신을 만나게 했을까
김경집, 『생각의 융합』
몇 해 전 나는 아주 흥미로운 책을 읽었다.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쓴 『나는 걷는다』라는 책이다.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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