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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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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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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879
존 프리먼의 소설가를 읽는 방법
존 프리먼, 『존 프리먼의 소설가를 읽는 방법』
“저는 많은 글을 썼습니다. 제 삶과 경험의 거의 모든 면면을 어디선가 썼을 겁니다. 그런데도 빠진 것들이 남아 마지막까지도 포착되지 않으리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요.”
2015-11-03
878
로베스피에르와 친구들
힐러리 맨틀, 『혁명극장』
"로베스피에르, 자네 같은 이상주의자들이 최고의 독재자를 만들지."
2015-10-31
877
제국의 쇠퇴, 그 뿌리
모리스 버먼, 『미국은 왜 실패했는가』
미국제국이 붕괴하고 그 먼지도 완전히 가라앉은 후, ‘탈 미국 시대’의 관점에서 역사가 다시 쓰여진다면, 미국문명은 어떤 모습으로 회고될까. 역사가 월터 맥두걸은 “지난 400년 동안 일어난 사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미합중국의 건설이다”라고 쓰고 있다. 분명히 그렇다. 그러나 ...
2015-10-30
876
사랑의 재발명
한병철, 『에로스의 종말』
에로스는 강한 의미의 타자, 즉 나의 지배 영역에 포섭되지 않는 타자를 향한 것이다. 따라서 점점 더 동일자의 지옥을 닮아가는 오늘의 사회에서는, 에로스적 경험도 있을 수 없다. 에로스적 경험은 타자의 비대칭성과 외재성을 전제한다.
2015-10-27
875
나와 그들의 새로운 일하기 실험
김진선, 『적당히 벌고 잘 살기』
공부 모임은 점차 무르익었다. 불합리한 상황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했던 공부는 협동조합의 다양한 사례를 만나며 ‘다른 원리로 회사를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으로 나아갔다. 질문은 다시 ‘그렇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로 이어졌다. 시작은 ‘이건 아닌데’였지만,...
2015-10-23
874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 비판
박일환, 『미친 국어사전』
디서부터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아보자는 생각에 「표준국어대사전」을 뒤져가며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작업을 진행할수록 절망감이 밀려왔다. 한마디로 부끄럽고 창피했다. 이토록 허술하고 오류투성이인 국어사전을 한 나라를 대표하는 국어사전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
2015-10-20
873
저변의 태동
이로카와 다이키치, 『메이지의 문화』
이 책의 문제의식도 “기묘한 나라의 기묘함을 탐구한다”는 외국인 연구자의 호기심과는 다를 것이다. 현대 일본을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자기 변혁을 위해 실천적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일부 이데올로기론자와 같이 문화를 단순한 계급 지배의 도구로 단정하는 입장에는 찬성하지 ...
2015-10-20
872
이산하 성장소설
이산하, 『양철북』
철북이는 고민이었다. 가벼운 농담 같았지만 스님이 진짜 자기를 데리고 떠날 기세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까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오라는 주지 스님의 말도 심상찮았다.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한 철북이의 눈에 법당 마당에 떨어진 꽃잎 하나가 들어왔다. 스님이 아...
2015-10-19
871
시간을 둘러싼 투쟁
김영선, 『과로 사회』
우리는 긴 휴가가 죄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과로사에 다니는 세븐일레븐이 장시간 노동이라는 상식을 깨고 ‘이주일’처럼 한갓지게 바캉스를 즐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장시간 노동이 자연 법칙처럼 여겨지는 한국에서 우리는 모두 과로사에 다니는 ‘세븐일레븐’...
2015-10-15
870
1960~1970년대 대중음악의 결정적 장면들
김형찬, 『한국대중음악사 산책』
일제강점기에 유성기라는 것을 처음 접한 한국인들은 마치 외계인이나 만난 듯한 충격을 받았다. 커다란 나팔 같은 기계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니 어린애의 목을 잘라넣었다는 둥, 레코드에 소리를 집어넣으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둥의 허무맹랑한 소문이 떠돌았다. 그러던 시절에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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