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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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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지음 | 김영현 옮김
책 읽는 사람 만드 . . .
권신영 지음
지금도 책에서만 얻 . . .
김지원 지음
음악집
이장욱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79
두꺼비가 간다
박종채, 『두꺼비가 간다』
둥 // 두 둥 // 두두둥 두두둥
2016-04-30
78
방정환 탐정소설
방정환, 『칠칠단의 비밀』
하루에도 몇천 명의 손님들에게 칭찬을 받고, 모든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떠받들리는 나이 어린 소년과 소녀. 손뼉치는 소리 속에서만 춤을 추는 소년과 소녀. 가는 곳마다 몇만 명의 구경꾼들이 자기네의 재주를 보려고 모여들건만, 그들의 마음은 더할 수 없이 슬펐습니다.
2016-04-30
77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윤석남·한성옥,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겨울 숲 속에서 만난 / 푸른 하늘이 창문에 머무는 / 세상에서 제일 작은 店. 내 방
2016-02-17
76
바람의 맛
김유경, 『바람의 맛』
어여차 뚜드려 보자~ 에헤야 타작이야~/ 가을마당에 콩 타작이 한창이야./ 너른 멍석에 마른 콩대를 펼쳐 놓고/ 주거니 받거니 도리깨로 때려 주면/ 누렇게 여문 콩알들이 톡토그르 튀어나와.
2016-01-27
75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 눈에도 /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 / 튼튼한 몸으로 욕심은 없이 / 결코 화내지 않으며 늘 조용히 웃고 / 하루에 현미 네 홉과 / 된장과 채소를 조금 먹고
2015-12-23
74
싸움의 달인
김남중, 『싸움의 달인』
댓글을 다 읽었지만 내가 원하는 비법은 없었다. 고민하다가 결국 ‘모래요정’에게 포인트를 주었다. 마음에 남은 말 때문이었다. ‘반칙은 저쪽에서 먼저 했다는 것, 그러니 모래 한 줌 쥐고 살아남으라는 것.’
2015-12-22
73
할아버지와 아름이
김인자·신슬기, 『할아버지와 아름이』
"할머니, 똥 안 마려?" 아름이가 할머니 귀에 입을 바짝 대고 큰 소리로 묻습니다. 할머니가 고개를 도리도리합니다. "할머니, 그럼 쉬는?" 할머니가 고개를 또 도리도리합니다.
2015-12-06
72
이산하 성장소설
이산하, 『양철북』
철북이는 고민이었다. 가벼운 농담 같았지만 스님이 진짜 자기를 데리고 떠날 기세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까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오라는 주지 스님의 말도 심상찮았다.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한 철북이의 눈에 법당 마당에 떨어진 꽃잎 하나가 들어왔다. 스님이 아...
2015-10-19
71
거리에 핀 꽃
존아노 로슨 · 시드니 스미스, 『거리에 핀 꽃』
거리에 핀 꽃
2015-09-08
70
아주 중요하지만 제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들의 문제에 ...
오자와 마키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부터』
어른과 아이만의 일이 아니다. 초등학생, 중학생과 청년들의 ‘학력 저하’ 문제도 유아의 말이 늦어지는 원인과 아주 비슷하다. 대학생들에게 “이번에 찾아뵙겠습니다”를 한자로 쓰게 하니까 어느 학생이 “近藤がいます”라고 써서, 이를 한탄하는 이야기를 읽었다. 그 대학생은 ‘찾아뵙는...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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