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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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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돌봄, 동기화, 자유
무라세 다카오 지음 | 김영현 옮김
책 읽는 사람 만드 . . .
권신영 지음
지금도 책에서만 얻 . . .
김지원 지음
음악집
이장욱 지음
이야기는 오래 산다
최재봉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99
자기를 돌보는 방법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엄기호, 『공부 공부』
공부에 바빠 공부를 잃은 이들에게.
2017-07-16
98
자기 안에 괴물처럼 도사리고 있는 구멍에 빠져 버린 소...
박지리, 『맨홀』
저 애들은 정말 모르는 걸까? 문제는 공이 아니란걸. 나 혼자 막기에는 구멍이 너무 컸다.
2017-07-13
97
나를 찾고 꿈을 찾는 인문학 강의
김경집·이남석 외, 『청소년을 위한 진로인문학』
IMF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989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죠. 여러분이 태어나기 전인데, 그 당시 어른들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구나, 이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는 대한민국밖에 없구나’ 하면서 대단히 감상적인 접근을 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통일을 ...
2017-06-13
96
철 좀 들어라
김혜정, 『오늘의 민수』
바깥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1층에 누가 와 있는 듯하다. 눈이 건조해서 잘 떠지지도 않는다. 민수는 침대맡에 둔 인공 눈물을 양쪽 눈에 두 방울씩 넣은 다음에야 제대로 눈을 떴다.
2017-05-27
95
권정생 동화집
권정생, 『하느님의 눈물』
돌이 토끼는 풀무꽃풀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풀무꽃풀아, 널 먹어도 되니?” 풀무꽃풀이 깜짝 놀라 쳐다보았습니다. “…….” “널 먹어도 되는가 물어봤어. 어떡하겠니?”
2017-05-24
94
그림책 전문가 4인이 건네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그림책...
김상욱 외, 『아이와 함께 행복한 그림책 읽기』
봄이라 그런지 살아 있는 것들에 저절로 눈이 간다. 석 달 열흘 안 빗은 머리채 같던 버드나무 가지가 연둣빛 여린 잎을 조랑조랑 달고 낭창거린다. 가지마다 쪼글쪼글 올라오는 어린잎 덕에 은행나무는 초록빛 레이스를 두른 것 같다. 풀기 없던 앞산 뒷산도 어느새 생기가 돈다.
2017-05-23
93
어린이 책을 고르는 어른들을 위하여
최윤정, 『슬픈 거인』
내가 엄마인 것. 아빠인 것. 선생님인 것 아니 아이들에 대해서 단순히 어른인 것. 애들 책을 읽으면서 자꾸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어른 인물이 아니라 애들 인물에서 ‘나’를 보면서 달콤한 유혹과 씁쓸한 회환이 뒤섞인 감정으로 인물들이 살아 내는 제 몫의 삶을 따라다니는 게 독서 ...
2017-05-18
92
함께 읽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것
홍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 『우리, 같이 읽을래?』
우리는 『아메리칸 셰프』라는 영화와 『행복한 청소부』,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라는 책을 읽고 일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 고등학생인 우리들의 가장 큰 고민이 진로잖아. 그래서 이 주제가 더 마음에 와 닿아. 앞으로 나누게 될 이야기들이 어쩌면 우리가 행복한 ...
2017-05-17
91
농부 시인 봄날샘과 산골 아이들
서정홍,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어머니가 하는 말 가운데 /가장 듣기 좋은 말. //하루 몇 번씩 들어도 /듣고 또 들어도 /가장 듣기 좋은 말. //“인교야, /밥 무로 온나.” //날마다 먹는 밥인데 /질리지도 않고.
2017-04-25
90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앤 위트포드 폴, 『그림책 쓰기의 모든 것』
예전에 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직접 맹장 수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왜 우리는 어린 시절에 그림책 좀 읽어봤다고 해서 그림책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쉽게 생각하는 걸까?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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