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책과 생각
>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그림·책·그림책
책과 사람
서평
이 한 대목
영상 나비
오늘의 공부
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563
어느 장례지도사가 말해주는 죽음과 삶에 관한 모든 것
강봉희, 『나는 죽음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죽은 몸을 돌보는 일은 엄숙하고도 복된 노동이다. 그것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문명의 기초란 생각이 들 때도 종종 있다.
2022-01-07
562
카먼 마리아 마차도 소설
카먼 마리아 마차도,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나는 늘 내 삶의 중요한 순간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었고, 지금이 내가 선택한 순간입니다.
2022-01-07
561
M. B. 고프스타인 그림책
M. B. 고프스타인, 『할머니의 저녁 식사』
우리 할머니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나 아침을 차려 먹고, 아주아주 빠르게 뒷정리를 마친 다음 햇빛을 가릴 커다란 모자를 쓰고서 물가로 나가요.
2022-01-06
560
오세란 평론집
오세란, 『기묘하고 아름다운 청소년문학의 세계』
방탄소년단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의 가사에서 ‘허락’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dance’는 종종 살아가는 모습에 관한 문학적 비유로 사용된다. 그렇다면 춤을 추는 데에, 각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데에 허락이 필요한가? 노래 가사, “‘Cause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
2022-01-05
559
제40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작
최재원,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발아래 시체가 가득하다/ 땅만 보고 걷지 않았으면/ 알아챌 일도 없을 텐데
2022-01-05
558
사연을 들려주시면 책을 찾아드립니다
윤성근, 『헌책방 기담 수집가』
절판된 책 찾아주는 일을 하며 돈 대신 책에 얽힌 사연을 수수료로 받겠다는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떠올렸던 한 사건이 있다. 금호동에 있는 규모가 제법 큰 헌책방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시절 이야기니까 꽤 오래전 일이다. 지금 금호동엔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깔끔한 아파트가 들어서 ...
2021-12-29
557
왜 돌봄은 계속 실패하는가
정택진, 『동자동 사람들』
동자동을 찾아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2017년 가을 예비연구 과정에서 동자동을 처음 방문하고 난 뒤 약 1년 반 만이었다. 서울역과 지근거리에 위치하는 덕에 한 번만 가보면 누구나 쉽게 다시 찾을 수 있다. 동자동과 쪽방촌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있지만, 서울역을 모르는 사...
2021-12-23
556
그리고 래러미 프로젝트 : 십 년 후
모이세스 코프먼·텍토닉 시어터 프로젝트, 『래러미 프로젝트』
1998년 11월 14일, 텍토닉 시어터 프로젝트 단원들은 와이오밍의 래러미로 가서 주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다음해 동안, 여러 번에 걸쳐 래러미를 방문했고 이백 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보실 연극은 그 인터뷰와 극단 단원들의 일지, 그리고 저희...
2021-12-22
555
한류는 어떻게 국경을 넘어 문명이 되었는가
정호재, 『다시, K를 보다』
몇 년간 미얀마를 오가느라 싱가포르에서 동가식서가숙하면서 50대 초반 아버지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사는 싱가포르 가정에서 에어비앤비로 두 달간 산 적이 있다. 브라델뷰라는 아주 낡은 아파트였는데, 부녀는 변두리 널찍한 아파트를 값싸게 빌린 뒤 방 두 개를 외국인에게 단기...
2021-12-16
554
나희덕 시집
나희덕, 『가능주의자』
핏속에 거미들이 산다//핏속에서 일하고/핏속에서 잠들고/핏속에서 사랑하고/핏속에서 먹고/핏속에서 죽고/핏속에서 부활하는 거미들에게
2021-12-1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rror bbc_msg; item: counter6.inc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