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책과 생각
>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그림·책·그림책
책과 사람
서평
이 한 대목
영상 나비
오늘의 공부
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우리의 활보는 사치 . . .
김지우 지음
전체
문학
인문
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1098
미국 과학자 운동의 사회사, 1945~1975
켈리 무어, 『과학을 뒤흔들다』
1960년대 미국의 과학자들은 《타임》이 뽑은 ‘올해의 인물’이었다. 과학자들은 영향력과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인류 역사상 다른 어떤 집단도 뛰어넘는 슈퍼 히어로로 묘사됐다. 과학자들은 ‘진정한 20세기의 모험가이자 당대의 진정한 지식인’이며 ‘생명 그 자체에 대한 인류의 가장 위...
2016-12-31
1097
인류 역사상 가장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시간이 온다
팀 던럽, 『노동 없는 미래』
일과 노동 간의 이 같은 차이를 오늘날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여러 면에서 우리가 21세기에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노동을 피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서의 노예 제도에 찬성하지 않을 뿐 아니라, 노동 그 자체를 옛날처럼 그...
2016-12-31
1096
박현택의 디자인 예술문화 산책
박현택, 『보이지 않는 디자인』
외부 업체와 협력하여 전시 도록을 출판할 때는 사전에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기본 방향을 논의한다. 그럴 때마다 그들은 예외 없이 작업과 관련해 이런 질문들을 한다. “박물관 나름의 특성이 있을 텐데, 대체로 어떤 방향으로 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박물관 일을 처음 해서요. 원하시...
2016-12-29
1095
봄밤
권여선, 『안녕 주정뱅이』
“산다는 게 참 끔찍하다. 그렇지 않니?”
2016-12-29
1094
같이 산다는 게 뭔지 알아?
윤구병, 『윤구병 일기 1996』
같이 산다는 게 뭔지 알아? 이게 고슴도치 같은 거야. 어디서 고슴도치 한 마리가 불쑥 들어와서 이미 살고 있는 다른 고슴도치와 만나 서로 껴안는 시늉을 하는 거야. 껴안으면 어떻게 될까? 서로 찌르게 돼. 상처가 나고 피가 나지. 얼마나 아프겠어? 서로 껴안으면서 살자 하는 꿈을 ...
2016-12-27
1093
자본주의 시대 욕망의 이면
성정모, 『욕망사회』
내가 지적하는 것은 현대인의 소비 패턴, 즉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욕망에 휩싸이는 현상이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거나 시샘하지 않는다면 그 물건은 욕망의 대상...
2016-12-19
1092
나의 친애하는 적
허지웅, 『나의 친애하는 적』
모두가 누군가를 만나고 그중에 몇몇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운좋은 누군가들은 정말 만났어야 할 누군가와 만나 다시 없을 기억들을 남긴다. 가장 멋진 것과 가장 창피한 것들을 나눈다. 가장 훌륭한 것과 가장 추한 것을 교환한다. 나는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
2016-12-16
1091
황인숙 시집
황인숙,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
쿵쿵 걷는다/가로수와 담벼락 그늘 아래로만 걷다가/그늘이 끊어지면/내 그림자를 내려다보며 걷는다/그림자도 슬프다
2016-12-15
1090
경제학자, 독재자 그리고 빈자들의 잊힌 권리
윌리엄 이스털리, 『전문가의 독재』
이 책은 권위주의적 발전에 관한 이야기다. 앞으로 권위주의적 발전과 자유로운 발전 사이에 논쟁이 는 사실을 살펴볼 것이다. 그러나 이 논쟁은 1950년대에 발전 분야를 장악한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이미 끝난 상태였다. 권위주의 진영이 승리한 뒤였으니 논쟁할 필요도 없었다. 앞으로 ...
2016-11-30
1089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
손철주, 『흥, 손철주의 음악이 있는 옛 그림 강의』
숨어 산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어떤 즐거움도 마다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 도움 없이도 혼자서 온전하게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은사입니다. 그런 은사들의 삶인 '은일'에 대해 두 차례로 나눠 다룰 텐데, 이 장에서는 먼저 '숨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두고 여러분과 이야기 나눠...
2016-11-28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Error bbc_msg; item: counter3.inc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