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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용감한 독자, 용감한 책
진은영,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
작가들은 진심으로 독자를 믿는다.
진은영
2025-01-21
151
접객
박정수, 《좋은 기분》
처음이지만 기시감을 느끼는 듯한 방문 속에서 그 등장을, 섬광처럼 찰나에 일어나는 설렘의 순간을 제대로 맞이하지 못한다면 환대는 시작부터 고유한 빛을 ...
박정수
2025-01-03
150
파괴와 퇴락
W. G. 제발트, 《토성의 고리》
이 전투에 소비된 비용에 비하면 거의 사소하다고 할 만한 힘의 이동과 함께 네덜란드의 몰락이 여기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로 인정받고 있다.
W. G. 제발트
2025-01-02
149
소설
한강, 《디에센셜 한강》
그 모든 소설들을 쓴 수천의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등신대의 회색 종이 앞에 서서 한 줄씩 점을 뚫었을 것이다.
한강
2025-01-02
148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엘레나는 알고 있다》
삶은 우리 자신에 대한 가장 큰 시험인 셈이에요.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2024-11-26
147
선과 악의 상관관계
서머싯 몸, 《면도날》
절대자가 이 세상에 그 자신을 현현했을 때 선과 악이 본질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지 않았을까.
서머싯 몸
2024-11-12
146
해녀들의 삶
리사 시, 《해녀들의 섬》
우리는 먹고살기 위해 저승에 들어가고 자식들을 구하기 위해 이승으로 돌아온다.
리사 시
2024-10-21
145
세상
스탕달, 《적과 흑》
이제야 나는 세상에 나온 거야. 진짜 적들에게 포위된 채로, 내가 맡은 역할을 죽을 때까지 연기해야 하는 세상에 말이야.
스탕달
2024-10-08
144
삶
셸리 리드, 《흐르는 강물처럼》
모든 존재를 그 자체로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건, 바로 겹겹이 쌓인 시간의 층이라고.
셸리 리드
2024-09-15
143
삶 속의 죽음, 죽음 속의 삶
욘 포세, 《아침 그리고 저녁》
우리가 가는 그곳에는 너도 나도 없다네.
욘 포세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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