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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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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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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1339
끊임없이 책을 떠올리며 틈나는 대로 기록한 26일간의 ...
강명관, 『책벌레의 여행법』
달아나듯 떠나서 만난 인도, 그리고 그곳에서 붙잡은 문장들. 여행자만의 특권으로 무심한 듯 남긴 사유와 성찰의 기록.
2018-07-13
1338
김정환 시집
김정환, 『개인의 거울』
가장 끔찍한 것이 죽음의 치정이다. 그래서/40년 뒤/명작이 있다.
2018-07-12
1337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
정재승, 『열두 발자국』
오늘 강연 주제는 ‘의사결정과 선택’입니다. 제 주요 연구 분야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저는 인간의 선택이 얼마나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지니고 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복잡계를 탐구하는 물리학자로서, 저는 인간의 의사결정이 합리성이라는 한 가지 기준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
2018-07-11
1336
장정일 자선시집
장정일, 『라디오같이 사랑을 끄고 켤 수 있다면』
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그랬으면 좋겠다 살다가 지친 사람들가끔씩 사철나무 그늘 아래 쉴 때는계절이 달아나지 않고 시간이 흐르지 않아오랫동안 늙지 않고 배고픔과 실직 잠시라도 잊거나그늘 아래 휴식한 만큼 아픈 일생이 아물어진다면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굵직굵직한 나...
2018-07-09
1335
김인숙 단편 소설
김인숙, 『단 하루의 영원한 밤』
못 본 체하고 싶은 마음이 역겨움과 함께 올라왔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다가가 둘의 엉켜 있던 손가락을 풀어주었고, 둘은 동시에 뒤로 자빠졌다. 그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지 않았다. 들어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았고, 안다고 해도 어떻게 하고 싶지도 않았다. 자매가 추억...
2018-07-03
1334
유시민의 지식 르포르타주, 역사란 무엇인가
유시민, 『역사의 역사』
역사는 사실을 쓴 이야기이고 언어로 재현한 과거인데, 남의 언어로 재현한 남의 과거 이야기에 감정을 이입하고 흥미를 느끼려면 그 책이 담고 있는 기초 정보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그 모든 낯선 정보를 다 검색해 가면서 읽어야 하는 건 아니다. 서사에 집중하면서 읽으면 충분하다...
2018-06-30
1333
소문자로 보는 한국문학 백년의 풍경
정철훈, 『문학아 밖에 나가서 다시 얼어 오렴아』
작가의 내면 세계로 떠나는 시간 여행
2018-06-28
1332
네 이웃의 식탁
구병모, 『네 이웃의 식탁』
“그럼 요진 씨 자기는, 요즘 실업이다 비정규다 다 같이 힘든 세상에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모르겠네…… 어디 다니는데요?”
2018-06-26
1331
넌 나쁜 게 아니라, 아픈 거야.
황선미, 『엑시트』
사랑은 본능적으로 생겨나는 거라며. 그런데 왜 나는 낯선 거리에 남겨진 걸까.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한 출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
2018-06-21
1330
호랑이의 눈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법
주디 블룸, 『호랑이의 눈』
“신문은 그만 읽는 게 좋지 않을까?”레나야가 물었다.“왜? 다들 현실을 직면해야 한다고 말하잖아. 그래서 읽는 거야.”신문이 사실을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긴 하다. 하지만 감정까지 말하진 않는다. 자기 아빠가 갑자기 총에 맞아 죽으면 어떤 심정인지에 대해서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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