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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인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이달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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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 [신작시] 불혹, 블랙홀
불혹, 블랙홀 안현미 칼 쎄이건의 저서 [코스모스]를 참조하자면 약 150 억년의 나이를 가진 우주의 역사를 달력의 1년으로 줄인다면 지구의 탄생은 9...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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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 [신작시] 사랑 2.0
사랑 2.0 안현미 옥상 장독대 위 산당화 산당화 위 안테나 안테나 위 뭉게구름 뭉게구름 위 비행기 떴다 떴다 비행기 우리 비행기 그 해 내 마...
201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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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 [산문] 다뉴세문경
다뉴세문경 안현미 언젠가 나는 거울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오늘밤이 될지는 몰랐지만 말입니다. 창 밖엔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습...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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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 [자선시] 와유(臥遊)
와유(臥遊) 안현미 내가 만약 옛사람 되어 한지에 시를 적는다면 오늘 밤 내리는 가을비를 정갈히 받아 두었다가 이듬해 황홀하게 국화가 피어 나는 밤...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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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 [자선시] 거짓말을 타전하다
거짓말을 타전하다 안현미 여상을 졸업하고 더듬이가 긴 곤충들과 아현동 산동네에서 살았다 고아는 아니었지만 고아 같았다 사무원으로 산다는 건 한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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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신작시] 지우면서 번져가는
지우면서 번져가는 김언 입술과 항문이 말한다 죽음에 대해서 알 수 없는 불안에 대해서 이것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장면에 대해서 농담에 대해서...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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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신작시] 사람을 만나러 간다
사람을 만나러 간다 김언 사람을 만나러 간다. 사람을 만난다는 게 전혀 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도 나의 만남은 지속적이고 끈질기다. ...
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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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산문]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난해시
아이들에게 가장 친근한 난해시 김언 오랜만에 퐁주의 시집을 펼쳐본다. 프랑시스 퐁주. 국내에서는 시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시...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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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자선시] 죽은 지 얼마 안 된 빗방울들의 소설
죽은 지 얼마 안 된 빗방울들의 소설 김언 1 자신의 이름에서 만족을 빼야겠지만 그러면 미안해지거나 우스워지겠지 게시판에 없는 아이들이 우르르...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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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 | [자선시] 유령산책
유령 산책 김언 이 시간이면 그 도시도 전혀 다른 새벽을 보여준다. 나의 발걸음도 수상하다. 아무도 없을 때 멀리서 걸어오는 사람이 보였다. 그...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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