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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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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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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기타
94
히로시마·오키나와는 울고 있다
오에 겐자부로, 『히로시마 노트』
히로시마의, 그야말로 히로시마 사람다운 삶과 사상으로부터 나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는 그들한테서 직접 용기를 얻었으며, 유리상자 속에 누워 있는 아들 때문에 우울하던 일종의 노이로제와 퇴폐의 근원을 싹둑 도려내는 고통을 맛보았다. 나는 히로시마와 진정한 히로시마 사람들...
2012-08-23
93
세계화를 보는 열한 가지 생각
앤드루 존스, 『세계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정말 세계는 하나가 되었는가? 세계화를 하나의 현상으로 볼 수 있는가? 세계화는 좋은 것인가 아니면 나쁜 것인가? 세계화가 왜 일어나는가? 이 책은 이런 굵직굵직한 질문들을 던지며 세계화를 바라보고 고민했던 다양한 이론가들의 논의를 따라가는 '이론의 여정'을 펼친다.
2012-08-22
92
협동조합에서 미래를 보다
김현대 외, 『협동조합, 참 좋다』
한국에서는 대기업이 재래시장과 자영업자의 삶을 어렵게 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탈리아 볼로냐의 소비자 협동조합은 어떠한가? 생산자 사이의 협동,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협동. 그 협동의 힘은 강했다.작은 생산 업체와 상점이 협동해서 대형 매장을 세웠고, 소비자는 신뢰를 기반...
2012-07-24
91
대한민국 미래의 교육을 위하여
김상곤, 『김상곤의 교육편지』
언제부터일까? 무엇 때문인지 대한민국 공교육은 학생도, 교사도, 학부모도 불행하게 만들었다. 어떻게 하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까? 현(2012년)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인 김상곤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느낀 한국 사회와 교육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교육 본래의 모...
2012-07-23
90
'나눔'의 또 다른 이름 '소통'
전성실, 『아름다운 나눔수업』
나눔이란 무엇일까? 나눔은 단지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베푸는(give) 의미가 아닌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그리고 이 사회와 관계 맺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바른 시각으로 이해하고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일이야...
2012-07-19
89
소외된 90%를 포함하는 혁신 플랫폼
김정태 외, 『적정기술과의 만남』
한국에서 적정기술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적정기술은 기술이기 이전에 하나의 사고체계를 의미한다. 인간을 위한 기술, 그것이 적정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강조하는 요즘, 단지 기술을 위한 기술의 진보를 지향하는 것이 아닌 인간을 위한 기술의 진보를 지향하는 적정기술에 ...
2012-07-17
88
박권일, 『소수의견 - 박권일 잡감』
박권일, 『소수의견 - 박권일 잡감』
어떤 마을에 ‘개새끼’와 ‘영웅’이 살고 있다. 재밌는 건 개새끼와 영웅이 별개의 인간이 아니라 어떤 때는 개새끼였다가 어떤 때는 영웅이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언제 개새끼가 되고 언제 히어로가 되는지를 본인이 결정하지는 못한다. 오직 호명되거나 호출될 뿐이다. 무슨 소리냐고? ...
2012-07-10
87
밥, 똥 그리고 생태 공동체
김재일·최훈근·김성균·최광수·이해일, 『똥이 밥이다』
푸세식 뒷간은 돌고 도는 우주 ‘순환의 세계관’과 자연의 원리에 순응한다. 그러나 반대로 수세식 화장실은 내 몸에서 분리된 오줌과 똥을 나와 관계없이 그대로 버려 어디론가 사라지게 한다. 그래서 수세식 화장실은 곧 ‘직선적 세계관’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12-06-14
86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로스 펄린, 『청춘 착취자들』
상당수의 고용주들이 임금과 관련해서 불법 혹은 편법에 해당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보수, 혹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턴십은 노동법에 저촉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2012-05-25
85
침묵의 역사
최정운, 『오월의 사회과학』
5·18은 가히 세계사에 유례없는 사건이었다. 그토록 엄청난 규모의 잔학한 폭력이 국민들에게 백주에 도심에서 가해졌다는 점에서 우선 그러하며 더욱이 불과 인구 80만 명의 도시에서 무려 3개 여단 3,000명에 가까운 국군 최정예 공수특전단을 시민들이 싸워 한때 물리쳤다는 점에서 또...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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