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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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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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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기타
270
아돌프 로스의 건축 에세이
아돌프 로스, 『아돌프 로스의 건축예술』
예술가라면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즉 재료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작품으로 재료를 지배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건축예술가들은 이러한 공명심을 알지 못한다.
2014-02-17
269
번역가의 삶과 매혹이 담긴 강의노트
이디스 그로스먼, 『번역 예찬』
한 언어가 새로운 구성 요소와 외국어의 표현 방식을 주입받고, 교배를 통한 융합을 포용하면 할수록 표현 수단으로서의 그 언어는 더욱 확대되고 더욱 효과적이 되며 더욱 유연해집니다.
2014-02-17
268
우리는 왜 죽는가?
리샤르 벨리보·드니 쟁그라, 『삶을 위한 죽음 오디세이』
죽음을 길들이는 것이야말로 삶을 최대한 향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2014-01-09
267
조선의 책과 지식은 조선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헤어졌을까?
강명관,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정약용의 저작은 참으로 중요하지만 사실 당대 민중에게는 그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지식인 내부에서도 정약용의 방대한 경학 연구물을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2014-01-08
266
책과 독서에 관한 의문
정수복, 『책에 대해 던지는 7가지 질문』
책은 생생한 경험과 사고를 억지로 문자로 잡아두고 있다. 문자와 책은 푸르른 삶이 불타고 남은 회색빛 재에 불과하다. 독서는, 말하자면 타고 남은 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다.
2013-12-31
265
케케묵은 고문서 한 장으로 추적하는 조선의 일상사
전경목, 『고문서, 조선의 역사를 말하다』
마지막으로 최덕현의 아내를 데려간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자.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수기에서는 그녀를 데려간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그의 신분을 짐작할 수 있는 단서가 한 가지 있다.
2013-12-31
264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살펴보는 아프리카 현대사
리처드 J. 리드, 『현대 아프리카의 역사』
우간다의 마케레레대학은 오랫동안 정치적인 논쟁과 저항의 산실 역할을 했다. 하지만 재정적 어려움과 좀 더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서로 포개지면서 학생들은 점차 정치적 투쟁의 의지를 상실해 갔다. 이런 상황은 ‘선진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013-12-27
263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
강창래, 『책의 정신』
책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것일 때 그것을 좋아하기는 쉽지 않다. 더욱이 자발적으로 그 텍스트에 빠져들어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권장도서목록 같은 것은 독서를 괴로운 경험으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
2013-12-17
262
분쟁과 소송으로 읽는 조선시대의 삶
한국고문서학회, 『조선의 일상, 법정에 서다』
분쟁은 사회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따라서 분쟁의 해결 과정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도 하고,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가는 과정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2013-12-10
261
역사와 사회를 이끄는 30가지 사상의 향연
안광복, 『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상』
사회 구조를 드러내기는 쉽지 않다. 구조는 공기와도 같아서 좀처럼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숲 속에 있으면 오히려 숲을 보기가 어렵다. 마찬가지로 구조 안에 있는 우리가 사회를 움직이는 구조를 깨닫기란 정말 힘들다.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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