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아카이브 > 지난 연재 > 비문학
>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복면인터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지난연재)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22
연재를 마치며
웹진 <나비>가 출범한 작년 7월부터 일곱 달 남짓 이어 온 ‘거울 나라의 작가들’ 연재를 마칩니다. 문학작품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공화국...
2010-03-08
21
《20》안정효와 밀란 쿤데라_마지막 회
안정효(1941~)의 중편 「낭만파 남편의 편지」와 체코 출신 프랑스 작가 밀란 쿤데라(1929~)의 경장편 『정체성』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모티프에 의존하고...
2010-03-04
20
《19》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
이인성(1953~)의 소설 『미쳐버리고 싶은, 미쳐지지 않는』(1995)은 광기의 힘을 빌려서라도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물의 이야기다. 학생운...
2010-02-16
19
《18》곽재구와 임철우의 ‘사평역’
사평역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
2010-02-03
18
《17》최인훈과 황석영의 심청전
최인훈(1936~)은 문학사에 대한 의식이 남달리 예민한 작가다. 그가 고전 문학작품과 선배 작가들의 소설을 여러 편 자기 식으로 다시 쓴 데에서 그 점을 확...
2010-01-11
17
《16》‘총독의 소리’와 ‘비명을 찾아서’
최인훈(1936~)의 연작소설 「총독의 소리」와 복거일(1946~)의 장편 『비명(碑銘)을 찾아서』는 일본의 한반도 식민 지배라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비슷하면서...
2009-12-28
16
《15》‘아우를 위하여’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황석영(1943~)의 단편 「아우를 위하여」와 이문열(1948~)의 이상문학상 수상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놀랄 만큼 유사한 서사 구조를 지니고 있다. ...
2009-12-14
15
《14》고종석의 초기 단편들
고종석(1959~)의 첫 소설집 『제망매』(1997)에는 흥미로운 제목을 지닌 단편 셋이 들어 있다. 표제작과 「찬 기 파랑」, 그리고 「서유기」가 그것들이다. ...
2009-12-01
14
《13》꾿빠이, 이상
“그는내兒孩다. 아버지가나의거울이무섭다고그런다. 사람의팔그속의水銀. 싸움하지아니하는二匹의平面鏡은없다. 네가보아도좋다. 싸움하는上脂에사기...
2009-11-16
13
《12》‘김연실전’과 ‘신 김연실전’
김동인(1900~1951)의 단편소설 「김연실전」(1939)은 동인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여성 작가 김명순을 모델로 삼아 쓴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김명순(1896~1...
2009-11-02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