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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GAN의 ‘이매진’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갠GAN의 ‘이매진’
8
‘이매진’ 7회
7 그러면서 승은 컴퓨터 위에 놓인 사진과 벽 아래쪽에 그려진 작은 여자그림을 번갈아 가리켰다. “나 저 여자 본 적 있어. 틀림없어. 맹세...
2010-05-06
7
‘이매진’ 6회
6 “암청록색.” 까다로운 발음으로 닭의 깃털 색을 표현하자, 물끄러미 승을 보던 청년이 책상 위의 닭을 당겨서 품에 안았다. 사흘 만...
2010-04-28
6
‘이매진’ 5회
5 “어디야 오빠?” “광호형 사무실.” “언제 갔어? 집에 와보니까 오빠 없잖아. 저녁 해주려고 마트에 들렀었는데, ...
2010-04-21
5
‘이매진’ 4회
4 때를 맞춘 듯 닭이 길고 아득하게 울었다. 야밤에 뭔 놈의 닭소리냐. 승은 갑자기 입이 타서 아파트를 나가 어두운 골목을 서성거렸다. 청년의 집...
2010-04-14
4
‘이매진’ 3회
3 “왜 그래, 오빠?” “응?” “아까부터 왔다 갔다 하잖아. 정신없어.” 연두가 과일을 깎다 말고 쳐다봤다. ...
2010-04-07
3
‘이매진’ 2회
2 발소리를 죽이고 가서 틈새를 엿봤다. 어두웠다. 문을 좀 당기고 들여다보던 승은 언뜻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다시 방안을 살폈다. 바람벽 아래 ...
2010-03-31
2
‘이매진’ 1회
1 별난 동네였다. 강북이라지만 이만하면 도시 복판인데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저놈은 뭔가 싶었다. 소리가 들릴 때마다 몇 번 고개를 들던 승은...
2010-03-24
1
‘이매진’ 연재를 시작하며
‘이매진’ 연재를 시작하며 오랜만에 소설을 쓰려니 어지럽다. 그림도 곁들이려니 색깔들이 글줄기와 머리 위로 떠다닌다. 두 남자의 ...
2010-03-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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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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