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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장정일의 ‘독서일기’
이문재·장정일의 '논픽션은 살아있다'
강제윤의 '올레,사랑을 만나다'
최재봉의 ‘거울 나라의 작가들’
시골의사 박경철의 ‘인생상담’
성기완의 ‘크리에이티브 리스닝’
정덕현의 ‘상투잡기’
비평테이블 | 2010 연말정산
나비 비블리쿠스
젊음에게 보내는 편지
서경식의 ‘서양음악 순례’
강명관의 ‘성호사설 다시 읽기’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풋, 인터뷰 중계
복면인터뷰
공상철의 ‘생활의 발견’
(지난연재) 정해종의 ‘터치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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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숲은 우리의 교과서이며 백과사전입니다
카루 평원의 밤하늘을 지배하던 수만의 별 무리들이 조금씩 뒤로 물러서며 그 빛이 바래져 갈 무렵 전방 우측 차창에선 뭔가 희미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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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원(始原)으로의 여행
시원(始原)으로의 여행 - 최초의 아티스트들을 찾아서 이른 새벽에 차 시동을 건다. 케이프타운 외곽의 살가웠던 풍경들이 짙은 안갯속에 잠겨 가무스름하...
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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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슴 속에 와 박히던 대평원의 낙뢰들
수백만 년 전부터 사하라 사막 이남 전역에 흩어져 살면서 아프리카 대륙을 지켜온 최초의 원주민 부시먼. 철기 문명으로 무장하고 서아프리카로부터 대거 남...
20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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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자주 듣게 되는 질문들에 대하여
타인의 삶에 대해 관심이 없다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대체로 나는 다른 사람의 일들에 대해 덜 궁금해하는 편이다, 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얼...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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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신비와 공포의 세계에서 보낸 한 철
카메라 메모리 카드에 들어와 박힌 수백 장의 사진들을 정리하다 한 장의 사진에 눈이 멎는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하라레 인근 한 조각가의 집을 방문했을 때...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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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치타에게 일어난 생애 최초의 일들
치타(달링톤 치타테)가 처음 한국에 온 것은 새천년이 시작된 이듬해 겨울이었다. 그가 도착하기 며칠 전 중부지방에는 제법 많은 눈이 왔었고 하얗게 뒤덮인...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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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그게 바로 내 마음이다
투쿠의 음악을 들으며 하라레를 빠져나와 무타레 로드(Mutare Rd.)를 달리다 보면 시야의 7할은 벌판이고 3할이 하늘이다. 대책 없이 파랗기만 그 하늘에 캐...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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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짐바브웨와 관련한 내 모든 기억의 배경음악
하라레를 벗어나 외곽으로 차를 달릴 땐 으레 토마스 마푸모(Thomas Mapfumo)나 올리버 음투쿠지(Oliver Mtukudzi)의 카세트 테이프를 걸어놓는다. 자동차의 ...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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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하라레의 거리에서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
하라레 도심의 분주한 거리를 두리번거리고 있으면 슬그머니 다가오는 수상한 사내들이 있다. 이 부류의 셋 중 둘은 미화를 짐바브웨달러로 바꿔준다는 암달...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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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염수 그늘 아래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는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름드리 수목과 꽃과 풀들이 보기 좋게 어우러져 마치 도시 전체가 거대한 정원처럼 느껴진다. 주인장의 느긋한...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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