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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계수나무
갠GAN의 ‘이매진’
강영숙의 ‘라이팅 클럽’
최인석의 ‘그대를 잃은 날부터’
김다은의 ‘모반의 연애편지’
가와바타야스나리상 수상단편
희곡ㅣ김정환의 ‘위대한 유산’
김용희의 ‘화요일의 키스’
윤성희의 ‘구경꾼들’
제1회 나비문학상 수상작
김선우의 ‘캔들 플라워’
윤효의 ‘나는 달린다’
정수현의 ‘셀러브리티’
김도언의 ‘꺼져라, 비둘기’
김창완의 '환상스토리'
단편소설
타임캡슐 단편
김민정의 ‘시랑 사랑’
바통터치 ‘내 가슴의 시’
이달의 시인
(지난연재)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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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의 ‘배수관은 알고 있다’
일요일 깜박 졸다가 깨어났다. 한순간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몰라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낯설고 어두운 거실이었다. 오른쪽으로는 주방이...
20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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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태의 ‘로동신문’
301동 경비원 나씨는 신문더미를 꾸리다 말고 노끈을 늦추었다. 신문 한장이 비어져나와 눈에 거슬렸다. 노끈 끝을 물고 나씨는 폐지를 쑤석거려 불거...
20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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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의 ‘달은 해가 꾸는 꿈’
해와 달은 조롱 속의 새이고 하늘과 땅은 물 위의 부평초여라 - 두보 이것은 어쩌면 지난여름 지구로 투신한 어떤 유성이 꾸었던 꿈인지도 모른다...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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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의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
J는 새로 얻은 원피스를 입고 유령회사에 출근했다. J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부터 원피스만을 고...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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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의 ‘페이지들’
1 오렌지…, 오렌지. 나는 바짝 마른 입술을 달싹이며 첫 번째 목표물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오렌지』가 진열된 매대 주위에는 사람들이...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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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규의 ‘호생관 최북’
★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손홍규의 미공개 단편 「호생관 최북」은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역사 소설입니다. 역사소설이라고 하면 소재 때문에 자칫 무거워...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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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의 ‘이원식 씨의 타격 폼’
타격 폼이란 방망이로 무언가를 때리려고 할 때의 모든 행동을 말한다. 야구공이든 밥이든 똥이든 낮잠이든 검색이든 하여간 때리려는 건 다 타격 폼이다...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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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덕의 ‘지식인의 언어생활’
★ 이번 주에 소개될 김병덕의 단편소설 「지식인의 언어생활」은 미발표작입니다. 다음은 이 단편을 추천한 백가흠 편집위원의 소개말입니다. “완...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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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현의 ‘충천’
어서 나와라, 흙이나 먹어라. 선생이 제 눈에 황토 반죽을 붙였다. 붕대를 처맨 눈 밑으로 누런 물이 주르륵 흐른다. 나는 수건으로 그의 뺨을 닦아준다....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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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준의 ‘사랑의 역사’
* 엄마가 아빠를 찔렀다. 벌써 다섯번째였다. 집에 들어오면 즉시 엄마를 찾아 인사부터 해야 했다. 그게 우리집 법도였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
20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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