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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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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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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335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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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어린왕자에게 있어 바오밥나무는 자신이 살던 조그만 별 소혹성 B612호를 파괴하는 거인나무였지만, 남편에게 그 나무는 자신의 영혼을 매일 1센티씩 자라게 ...
황주리
2013-08-22
334
고노담화, 역사교육,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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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틀린 역사, 오류의 역사, 왜곡된 역사를 ‘아는’ 것과 그런 역사의 ‘반복을 거부’하는 일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앞의 것...
도정일
2013-08-22
333
자기 지식과 하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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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10회
자신의 무의식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자기 지식’이라면, 외적인 성장만이 아니라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하향 성장’이다.
정여울
2013-08-21
332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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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가 ‘인문학’에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나는 누구인지, 왜 사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고, 그 질문에 해답을 구하는 ...
안찬수
2013-08-20
331
청소년 인문학의 모범 ‘김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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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이 대회는 단순히 '누가 책을 정확히 읽었는지' 또는 '누가 말을 잘 하는지' 따위를 재는 게 아니라 '성숙한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와 같은...
강수돌
2013-08-14
330
‘괴담’ 운운할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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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원자력은 본래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망각하고 덤벼든 주제넘은 짓의 결과가 지금과 같은 속수무책의 상황이다.
김종철
2013-08-12
329
네가 결코 볼 수 없는 세상을, 나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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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9회
골드문트는 자신이 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던 사실을 깨닫는다. 예전처럼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관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에 직접 참여하고 싶은 ...
정여울
2013-08-12
328
고독의 절정에서 ‘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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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8회
그가 가장 대화하고 싶은 가장 그리운 대상은 바로 나르치스였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나르치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며, 골드문트는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
정여울
2013-08-06
327
그림자는 나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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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7회
에고가 기꺼이 자아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냐 아니냐에 따라 우리의 개성화 과정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정여울
2013-07-24
326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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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그는 바오밥 나무를 좋아했다. 마다가스카르 무른다바 지역에 밀집해있는 그 키 큰 나무를 처음 본 이후 그는 자신의 삶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황주리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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