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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376
지금이 가장 젊은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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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내가 누린 걸 내 새끼들이 더 많이는커녕 누리지도 못하고 있다면 그건 역사의 퇴행이자 죄악이다.
김경집
2013-12-27
375
‘나’ 바깥에서 나를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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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6회
그는 고빈다를 떠나자마자 홀로 힘겹게 방랑하며 뼈아프게 혼자라는 것을 느낀다. 그는 부처를 떠남으로써 부처의 깨달음을 오히려 더 잘 이해하게 되었지만,...
정여울
2013-12-23
374
'복음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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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오늘날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상업주의와 ‘무관심의 세계화’가 압도하고 있는 세계에서 낙담하고 비관주의에 빠지는 ‘패배주의...
김종철
2013-12-16
373
얻어낸 것과 잃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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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5회
고빈다라는 최고의 벗을 잃어버린 대신에, 그는 더 커다란 것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누구의 우정과 신뢰에도 기대지 않은, 오직 홀로인 자기 자신과의 만남...
정여울
2013-12-13
372
‘시니어 정당’을 창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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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자존감과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 나이 들어가는 과정의 쇠락이다. 그러나 나이듦은 군더더기 떼어내고 본질을 꿰뚫어보는 지혜의 눈을 갖는 시기이다. 관용...
김경집
2013-12-10
371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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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과 가고 싶은 곳을 헤매다 죽으리라. 하지만 늦게 기적처럼 만난 아내 ‘엘리노어’는 한국음식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해보...
황주리
2013-12-03
370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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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누구나 생각이 다르고 신념이 다르며 판단과 가치가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민주주의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해소할 수 있...
김경집
2013-11-29
369
가르침의 길, 스승의 길을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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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4회
싯다르타는 ‘깨달은 사람’ 곁에 있는 것이 반드시 깨달음의 첩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는 다른 종류의 깨달음이, 다른 종류의 삶의 과정이 필요함을...
정여울
2013-11-27
368
‘문화융성’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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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의 경우, 지금까지 사회발전의 목표와 지향을 대변하는 것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이라 여겨지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화정책은 민주주의 발전...
도정일
2013-11-26
367
지역은 유기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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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노약자’들은 지역의 축복이다. 한 지역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그들 얼굴에 웃음이 있고 얼마나 행복한지가 그 지역의 인간화 지수를 알아보는 가늠자가...
홍순명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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