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365
앎의 의지, 그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열정
ㅣ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3회
우리는 책을 통해, 스승을 통해, 심지어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하지만 그 모든 정보의 습득 과정을 과연 ‘배운다’고 할 수 있을까. 내 온몸을 투...
정여울
2013-11-15
364
물구나무선 세계
ㅣ
나비가 나비에게
근대국가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과 함께 재분배를 공정하게 행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그 밖에는 어떠한 명분도 있을 수 없다. 그러므...
김종철
2013-11-08
363
세상에는 배울 것이 없다
ㅣ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2회
친구여. 우리가 과연 올바른 길을 걷고는 있는 것일까? 우리가 도대체 해탈의 경지에 접근하고는 있는 것일까? 아니면, 윤회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상상하였던...
정여울
2013-11-06
362
축제의 깃발을 내려라!
ㅣ
나비가 나비에게
대학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바로 '실험정신'이며 '시대정신'이다. 그게 없으면 대학 문화는 죽은 것과 다름없다.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시대정신의 ...
김경집
2013-10-30
361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4
ㅣ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태어난 곳에서 한 치도 다른 곳으로 가보지 못한 사람과 자신처럼 이 세상 끝 안 가본데가 없는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 생각할수록 그는 너무 멀리...
황주리
2013-10-30
360
위대한 믿음, 끝없는 의심에서 시작되다
ㅣ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1회
우리의 마음에는 도대체 어떤 물음표들이 숨어 있는 것일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게 만드는 한 사람의 ...
정여울
2013-10-29
359
이제 나의 거울이 된 너를 바라보다
ㅣ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마지막 회
로고스가 질서와 체계를 추구한다면, 에로스는 관계와 연대를 추구한다. 로고스가 세계를 통제하고 유지하는 힘이라면 에로스는 세계를 창조하고 초월하는 힘...
정여울
2013-10-21
358
왜 역사인가?
ㅣ
인터뷰 서평
김기협, 『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 3회
사실 근대의 역사학은 아주 구체적인 목적의식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어서 눈앞의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에는 해롭게 작용하는 일이 잦아.
김기협
2013-10-18
357
물질적 근대화와 도덕적 근대화
ㅣ
인터뷰 서평
김기협, 『망국의 역사, 조선을 읽다』 2회
사실 인간의 미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연과 맺는 관계가 아닐까? 예를 들어 민주주의, 자본주의를 추구하기 위해 자연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게...
김기협
2013-10-18
356
기적의 도서관과 함께한 10년, 꿈꾸는 100년
ㅣ
나비가 나비에게
나와 더불어 제천기적의도서관의 어른들은 10년 전 이 도서관의 건립을 함께 꿈꾸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늘 어린이들이 바라는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를 귀 기...
장경아
2013-10-16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