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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제1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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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사전
신간 제1장 공개
신간 도서의 본문의 제1장 또는 주목할만한 부분을 독자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자본주의 아바타
이영자 지음
나쁜 책
김유태 지음
아이들은 어떻게 베 . . .
쓰지 유미 지음, 김단비 옮김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지음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조영태·장대익·장구·서은국·허지원·송길영·주경철
전체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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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학
어린이/청소년
기타
699
김희업 시집
김희업, 『비의 목록』
손바닥에 닿으면 부러지는 연약한 비 / 비가 거리의 목록에서 노점을 지웠다 오늘은 / 가난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2014-11-26
698
말의 기운
고미숙, 『낭송의 달인 호모큐라스』
리듬을 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겨울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으면 겨울의 혹한도 견딜 만하다. 늦여름의 무더위가 가을의 도래를 예고한다는 걸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2014-11-25
697
김연수 산문
김연수, 『소설가의 일』
매일 글을 쓴다. 그리고 한순간 작가가 된다. 이 두 문장 사이에 신인新人, 즉 새로운 사람이 되는 비밀이 숨어 있다.
2014-11-25
696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사회를 물려주고자 고민하는 시민...
김성환·이승준, 『한국 원전 잔혹史』
문제는 한둘이 아니었다. 원전에 주재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재관도 당시 사고 현장 주변에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고리원전 1호기 사고는 30여 년 동안 원전을 독점적으로 운영해온 한수원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었다.
2014-11-25
695
영국식 잉여 유발 사건
오언 존스, 『차브』
이 책이 목표하는 바는 '차브' 풍자가 만연하는 가운데 그 존재가 지워져버린 다수 노동계급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2014-11-25
694
중국 농민의 불평등한 상황을 고발한 기념비적 작품
천구이디·우춘타오, 『중국 농민 르포』
오늘날 중국의 거대한 변화는 20여 년 전에 세계가 주목한 대변혁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그 대변혁의 선두에 선 것은 수억 명의 농민들이었는데, 지금 그들은 왜 이렇게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빠져버린 것인가?
2014-11-24
693
소설가 김중혁의 입체적인 공장 산책기
김중혁, 『메이드 인 공장』
공장은 예상대로 그렇게 단순한 곳이 아니다. 공장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빼고 공장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달의 전면을 보며 후면까지 상상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014-11-24
692
파우스트에서 설국열차까지
김호기, 『예술로 만난 사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삶에 대한 연륜이 더해짐을 뜻하지만, 화려했던 젊은 시절이 끝났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황지우는 이를 ‘편안해진 가죽부대를 걸치고 먼 눈으로 술잔의 수위만을 아깝게 바라보고 있다’고 표현한다.
2014-11-24
691
세계 경제를 장악했던 동양은 어떻게 불과 2백 년 사이...
로버트 B. 마르크스,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주도하게 되었는가』
도대체, 지난 2백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2014-11-21
690
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
고쿠분 고이치로,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
토끼 사냥을 하러 가는 사람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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