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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화가이면서 뛰어난 산문을 발표해온 황주리의 ‘들려주는 그림, 보여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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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이프’ 3회
기타 3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겠어요? 상처, 하면 제게는 기타가 떠오르네요. 영화 <스틸라이프>에서는 ‘담배, 술, 차, 사탕&rsquo...
황주리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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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라이프’ 2회
기타 2 누군가 그렇게 썼었죠. 현실세계란 바늘로 찌르면 붉은 피가 나오는 곳이라고요. 꿈속에서도 바늘로 몸을 찌르면 피는 나지만, 깨고 나면 언...
황주리
2011-04-08
56
‘스틸라이프’ 1회
기타 1 사랑이라고요? 듣기만 해도 신물이 나네요. 세상의 그 많은 여자들이 나만 보면 금방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신기하고 황홀한 시절이 있었죠....
황주리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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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9회 (최종회)
빨간 입술 9회 (최종회) 밸런타인데이가 돌아왔습니다. 저는 예쁘게 포장된 초콜릿 한 상자를 사서 혼자 먹습니다. 라디오에서 이런 이야기가 흘러...
황주리
2011-02-17
54
‘빨간 입술’ 8회
빨간 입술 8회 불행한 일들에 아무런 손을 쓸 수도 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들은 더디게 더디게 흘러갑니다. 아직도 흰 눈은 듬성듬성 세상의 차...
황주리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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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7회
빨간 입술 7회 새벽녘까지 뒤척이다 라디오 소리에 눈을 뜨면 어느새 아침입니다. 라디오 속에서 친근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말하는군요. “오...
황주리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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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6회
빨간 입술 6회 폭설이 왔습니다. 방학을 했고, 겉으로는 늘 그렇듯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나날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하얀 ...
황주리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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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5회
빨간 입술 5회 요즘은 왜 그렇게 꿈을 자주 꾸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뒤숭숭한 나의 이웃들 때문이겠지요. 이 기분 나쁜 기억도 분명 꿈이겠...
황주리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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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4회
빨간 입술 4회 벌거벗은 나무들 틈새로 이웃들의 모습이 더욱 잘 보이는 쓸쓸한 초겨울입니다. 출근했다 돌아오는 길에 사이코 부부네 집에서 육십...
황주리
20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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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입술’ 3회
빨간 입술 3회 당신 눈썹 같은 초승달이 하늘에 걸려 있는 밤입니다. 문득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돌아가신 울 아버지 눈썹도 저랬습니다. 아버지는...
황주리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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