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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456
관광객과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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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가 사람 앞에서 사람으로, 생명 앞에서 생명으로 설 수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 그때 거기서 공감과 연대가 발생할 것이다. 거듭거듭 돌아보자. 우리는 ...
이문재
2014-08-06
455
바오밥나무를 좋아하세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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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살아있다는 건 해가 뜨는 걸 바라보는 일이다. 살아있다는 건 해가 지는 걸 바라보는 일이다. 살아있다는 건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을 느끼는 일이다.
황주리
2014-08-05
454
당신은 전혀 특별하지 않아요, 그러니 마음 편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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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8회
당신은 전혀 특별한 인간이 아니에요. 그러니 이제 그냥 편하게 살아봐요.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선에조차 신경...
정여울
2014-07-29
453
생각 없는 정치, 인간다운 삶의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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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인간다운 인간의 존립을 위해서는 인간에게 “고요히 사색할 수 있는” 능력과 장소를 허용하는 문화가 살아있어야 하고, 정치도 마땅히 그 방향으로 겨냥되어 ...
김종철
2014-07-28
452
무리의 쑥덕거림으로부터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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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7회
우리 각자의 무의식이 최고의 열정으로 고양되는 것을 가로막는 것. 우리 무의식이 저마다 가진 위대한 창조성을 상습적으로 가로막는 것. 그것은 바로 무리...
정여울
2014-07-21
451
이중인격을 넘어 다중인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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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헤르만 헤세, 『황야의 이리』 6회
오히려 늘 ‘한 가지 자아’만을 지루하게 반복하는 사람들의 영혼이야말로 피폐해지기 쉽다. 남들에게 늘 ‘나다운 나’를 보이기 위해, ‘나답지 않다고 여겨지...
정여울
2014-07-08
450
세월호가 들려주는 말, 우리가 들어야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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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역시 잘 듣는 일이다. ... 잘 듣기 위해서는 현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배제하거나 은폐했던 말, 현재의 삶을 지키...
이명호
2014-07-08
449
세월호 이후 사회를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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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세월호 참사의 준엄한 명령 앞에서도 우리 사회는 지금 어떤 중대한 실패를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실패의 사회를 개조해야 한다는 명령의 다급함과 절...
도정일
2014-07-08
448
왜 전교조를 지켜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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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교육의 생명은 어디까지나 ‘자유’라는 사실, 그리하여 교육의 자유라는 게 얼마나 좋고 아름다운 것이며, 교육의 자유를 무시하는 게 얼마나 중대한 (인간성...
김종철
2014-07-02
447
사랑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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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의 「밤에 만나다」(Meeting at Night)와 「아침에 떠나다」(Parting at Morning)
둘을 억지로 떼어 놓은 로버트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세인의 판단으로 볼 때 ‘지고지순해야 하는’ ‘전적으로 헌신해야 하는’ 자신의 사랑이 혹여 의심될 수...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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