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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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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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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505
후쿠시마 4년, 문제는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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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4년이 경과했지만, 사고를 온전히 수습할 수 있는 대책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아마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원자력 재해란 본질적으로 속수무책...
김종철
2015-03-12
504
비둘기, 누가 그들을 유해동물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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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정확히 말하자면 문제는 인간과 비둘기가 도시에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시작된다. 우리는 쉽게 비둘기 수가 많이 늘었다고 단정 지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경민
2015-03-11
503
미운 아기 오리에게 비상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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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A군과 같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학교당 한두 명 있을 정도로 극소수에 불과하다. 당장은 학생 한 명을 위한 수고스러운 일이지만 크게 보면 이는 모두 질 ...
노용후
2015-03-10
502
내 사랑, 체 게바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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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얼마나 모진 세월들을 살아내신 건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가끔 혁명은 사랑을 닮았다고 생각해요. 결국 실패해야 아름답다는 점에서.
황주리
2015-03-10
501
대나무숲에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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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대나무 숲은 서로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심재윤
2015-03-03
500
오늘 미생들은 어떻게 ‘우리’로 조직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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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통일된 민족, 민주주의 정치를 이룰 수 있는 국가, 또는 강한 노동조합 같은 것들이 개인의 희생을 불사하면서라도 이룩해보려 했던 ‘우리’의 목록이었다.
이승렬
2015-02-28
499
독거청년과 ‘무중력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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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끊임없이 유예되는 성공과 행복의 기준에 한정한다면 우리는 획일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문재
2015-02-27
498
피케티, 자본주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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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피케티의 최종적 해법은 ‘민주주의의 강화’이다. 그러나 종래의 민주적 제도와 관행이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드러난 지금 민주주의의 강화란 대체 무슨 뜻일까?
김종철
2015-02-27
497
힘들어 죽겠는데, 담배도 못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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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평
너무나 각박한 세상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담배를 택한 사람들에게 담배마저 뺏는 것이 옳은 일일까 싶다.
이동희
2015-02-13
496
‘자유시민’으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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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자유인’으로서의 그분의 면모는, 생활에서든 말과 글에서든 자신의 에고를 내세우거나 공격적인 자기주장을 하는 일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
김종철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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