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585
바그다드 카페 2
ㅣ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바그람에서 온 편지
세상에 태어나 처음 팔아 본 그림이었습니다. 그 그림을 아직도 가지고 계시는지요. 당신이 그림을 샀다는 사실을 안 뒤 제게는 작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누...
황주리
2016-02-24
584
부지런히 꾸준히 읽다보니 경청하는 습관 몸에 뱄어요
ㅣ
책, 공동체를 꿈꾸다
(18) 순천 부꾸부꾸
지방 소도시는 서울 같은 대도시와는 사뭇 다르다. 직장을 얻어 온 타지 사람은 곧바로 티가 난다. 저녁이면 기대어 갈 곳 없고 마음 놓고 만날 이 없으니, ...
장은수
2016-02-16
583
삶의 시와 시의 첫 마음
ㅣ
나비가 나비에게
아름다운 감동은 사람의 결, 삶의 본성에 담겨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곡진함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시를 떨게 하고 읽는이를 뜨겁게 울리는 것이지요.
정우영
2016-02-03
582
1학년에 독서동아리 41개.. 시골학교에서 기적의 독서를...
ㅣ
책, 공동체를 꿈꾸다
(17) 강원 홍천여고 독서동아리
저희도 인생을 생각할 나이잖아요. 진로랑 결합해서 책을 읽기로 했어요. 카페 같은 데서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 오래 토론해요.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만나서...
장은수
2016-02-03
581
때론 뒷걸음질로 걸어야 하는 이유
ㅣ
나비가 나비에게
그는 사막을 무사히, 그리고 힘차게 건넜을 것이다.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수많은 관계의 의미를 재발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도시에서 새로운 삶의 주...
이문재
2016-02-01
580
인구 100만 도시에 서점 51곳뿐… “문화 사막에 솟은 정...
ㅣ
책, 공동체를 꿈꾸다
(16) 독서클럽창원
독서공동체의 운영에서 정치와 종교가 가장 다루기 어렵다. 삶의 중요한 일부인 만큼 이야기를 피할 수 없지만, 가장 강렬한 신념 체계이므로 일단 말이 벌어...
장은수
2016-01-20
579
100만 난민을 받는 나라의 교육
ㅣ
나비가 나비에게
독일은 학생들을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을 교육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학생들의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장려한다. 바로 이런 정치교육 덕분에 독...
김누리
2016-01-19
578
시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ㅣ
나비가 나비에게
서경식의 『시의 힘』을 읽고
나는 그의 탈당의 변을 들으면서 씁쓸한 마음을 가눌 수 없었다. 과연 지금의 야당이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가? 낡은 진보라는 것이 있는가? 살...
맹문재
2016-01-19
577
바그다드 카페 1
ㅣ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바그람에서 온 편지
당신이군요. 당신 맞아요. 페이스북을 보다가 우연히 당신을 발견했어요.
황주리
2016-01-11
576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ㅣ
나비가 나비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무거운 책임의식 없이 이 문제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한없이 우열한 자들이 일본과 한국의 정치를 지배하고 있는 이 통탄스러운 ...
김종철
2016-01-08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