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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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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행, 아름다운 영혼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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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는 자기희생을 각오하고 마르크스 연구에 일생을 걸었고, 그 성과를 종래에 ‘사상과 학문의 자유’라는 게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던 한국의 제도권 대학 안...
김종철
2015-08-17
534
감상 내용·장소·뒤풀이자리까지 빼곡… 조선 선비 詩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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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4) 부천 언니북
모임에서 책을 나누는 방식이 특이하다. 다른 독서 모임처럼, 모두 같은 책을 읽고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취향에 따라 각자 책을 읽고 와서 내용을...
장은수
2015-08-05
533
내 사랑, 체 게바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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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서너 숟가락 정도의 옥수수죽과 운이 좋으면 쥐를 잡아 불에 구워 뼈까지 다 먹었던 기억들에 대해 그는 말했어요. 수용소에 사는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삶에 ...
황주리
2015-08-04
532
평범한 자들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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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현행 소선거구제 밑에서는 국민의 절대다수 혹은 적어도 절반 이상이 자신들을 대변해줄 대표자가 없이, 사실상 정치적 시민권이 박탈된 노예적 상황에 놓여 ...
김종철
2015-07-31
531
불혹에 만나 칠순 훌쩍… 책 덕분에 평생 벗으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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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3) 홍동 할머니 독서모임
그렇다. 어떤 책을 읽느냐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다. 할머니 독서모임의 결론은 ‘좋은 말이 있는 책’이다. 아, 큰 지혜는 오히려 평범해 보인다. 나오다 보...
장은수
2015-07-15
530
임꺽정과 홍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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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전쟁과 이념 때문에 망명하기는 했어도 체코가 소설가 밀란 쿤데라를 대표하고, 보성과 순천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조정래 선생을 품었듯...
이종수
2015-07-10
529
정치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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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지금 그리스가 직면한 것은 그리스만이 아니라 세계의 민중 전체의 운명이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 언론들은 흔히 이 문제를 그리스와 유럽연합 혹은 그리스와...
김종철
2015-07-09
528
더불어 읽고 놀며 느끼며… 생각하는 시민으로 살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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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2) 전주 북세통
스무 살, 세 남녀 13년 전 모여 대학 과제물 작성 고민하다 "생각 기르려면 꾸준히 독서해야" '교회 오빠' 말 믿고 첫 모임. 한 해 4~6권 인문사회과학 교양...
장은수
2015-07-01
527
내 사랑, 체 게바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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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그런 생각을 하면 가난한 인도사람들처럼 행복해졌어요. 낮은 계급으로 태어나 고생을 많이 할수록 다음 생에는 귀하고 복된 몸으로 태어난다는 인도인들의 ...
황주리
2015-06-30
526
문학의 가치 회복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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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한국문학 부활을 위한 제언
시장논리가 사회 모든 영역을 장악하고 있는 시대에 문학, 작가, 출판사라고 해서 시장으로부터 독립해 있을 방법은 없다. 문학은 시장사회의 바깥에서 작동...
도정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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