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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546
대학은 ‘경고음’을 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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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지금 우리는 어떤 생존 전략에 집착하고 있는가. 경제적 공포를 경제 논리로 극복하려고 물불 가리지 않고 있다. 사태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인 제공자 중...
이문재
2015-09-30
545
거짓언어의 홍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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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의 삶은 지극히 몰상식한 논리,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짓언어 위에 구축되어 왔다. 문제는 이 상황이 군사독재의 종식으로 끝난 게...
김종철
2015-09-25
544
정의의 요청과 사랑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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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드니 빌뵈브 감독의 영화 〈그을린 사랑〉에 대해
진실을 대면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련의 어머니, 아들의 죽음에 흘리는 눈물이 진실에 입각한 정의의 구축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가슴 속 지하묘지...
이명호
2015-09-22
543
벽란도 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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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박종기 교수를 따라간 ‘백일몽’은 잠깐이었다. 천 년을 훌쩍 건너와 다시 군사분계선 바로 남쪽. 건너 편 예성강 하구는 여전히 정적에 휩싸여 있었다. 박교...
이문재
2015-09-22
542
내 사랑, 체 게바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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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영원한 형벌이 지루한 일상이 되는, 그게 바로 위대함이라면 저는 그냥 작은 행복을 택할래요.
황주리
2015-09-16
541
공무원들 7년째 독서모임… 시민 목소리에 더 공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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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7) 경남 김해 ‘행복한 책읽기’
같이 읽기는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이면서, 동시에 여러 번 인생 상담을 주고받는 것이다. 책이 열어준 입술에는 각자 살아온 삶의 무늬와 무게가 담겨 있어 ...
장은수
2015-09-16
540
9년 전 세 친구의 책 선물 나눔… 이젠 커다란 독서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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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6) 보령 책 익는 마을
세 사람이 있었다. 시쳇말로 ‘절친’이었다. 그 중 하나가 책을 읽다 친구들한테 선물하고 싶어졌다. 배기찬의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였다. 친구...
장은수
2015-09-07
539
‘패도’의 세계에서 ‘왕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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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그는 폭격하는 자가 아니라 폭격당하는 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년시절에 벌써 깨달았던 것이다. 폭탄 세례를 맞은 지상의 광경은...
김종철
2015-09-03
538
손 안 대고 신고 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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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두 손을 들여다보는 일만큼 확실한 것도 없다. 우리 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도구를 만들고 기계를 ...
이문재
2015-08-28
537
‘두 마리 늑대’와 대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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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대학의 위기를 지적하는 담론의 핵심에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자리 잡고 있다. 대학의 기업화, 대학의 서열화를 부추긴 ‘한 마리 늑대’가 바로 저 차가운 경제...
이문재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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