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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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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허슬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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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우리는 지금 두 세기 전 미국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경제적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경제적 동물이 되고자 발버둥 친다. ‘나는 ...
이문재
2015-12-01
564
내 사랑, 체 게바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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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눈물 나게 그리운 당신, 당신이 나를 알아볼까요? 주체사상탑 앞에서 만나자는 쪽지 한 장 쥐여주고 뒤돌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던 당신의 뒷모습, 그 뒤 ...
황주리
2015-11-30
563
자본에 밀려 비어가는 도심... 독서의 향기로 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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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12) 청주 북클럽 체홉
“모이다 보면 생각지 못한 우정의 연대를 경험합니다. 모임에서는 ‘공동체 없는 공동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공동체의 인위적 지향은 갖지 않되 자발적이...
장은수
2015-11-25
562
‘헬조선’, 국가의 거짓말, 니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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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백성들을 수탈하며 권세 불리기에만 골몰해 있는 지배자들로 망해가는 나라 걱정 때문에 밤낮으로 탄식하고 흐느꼈다는 남명 선생의 목소리는 지금도 절절하...
김종철
2015-11-20
561
‘나를 위한’ 책읽기로 아이와 삶을 다시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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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11) 상경다락방
아이를 낳고 나서 혼자 책 읽는 게 무척 힘들었어요. 생각이 아이로 좁혀지면서 점차 나 자신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모임에서 매주 같이 책을 읽으면서...
장은수
2015-11-17
560
서울에서 부산까지 어디든지 달려가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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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공동체를 꿈꾸다
(10) 풀무질서점 책모임
“단순 독서 모임처럼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것 이상을 늘 생각합니다. ‘생태 평화 인권 나눔’을 실천하려는 이들을 연결해 상부상조하도록 돕...
장은수
2015-11-03
559
‘노후화 기술’이라는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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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시장 논리의 입장에서 보면 노후화 기술은 전문기술이자 첨단기술이 아닐 수 없다. 어디 전구와 안경뿐이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에 노후화 ...
이문재
2015-11-03
558
학술원과 예술원은 왜 침묵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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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독재 혹은 파쇼정권의 특징은 무엇보다 그 반지성주의이다. 그들은 인간문화가 힘들여 쌓아온 이성과 상식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 동조하지 않...
김종철
2015-11-03
557
“허공으로 날아간 저 화살은 얼마나 떳떳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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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 대해
궤도에서 이탈한 자신의 운명을 예감한 듯 세자가 던지는 이 말은 허공으로 사라지는 존재야말로 부계승계에 기초한 왕조시스템의 토대임을 암시한다. 시스템...
이명호
2015-10-28
556
내 사랑, 체 게바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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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원수를 사랑하라는 기독교 교리는 제겐 너무 벅차요. 이러려고 이 먼먼 미국 땅을 찾아온 건 아닌데, 여기가 천국이라 믿었던 건 제 불찰이었어요.
황주리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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