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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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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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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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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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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Literature Now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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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품 제목을 쓰는 것은 표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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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두 번째 궁금증
선배와 같이 파리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을 때 스위스에 사는 선배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새벽부터 밤까지 기차로, 비행기로, 이 도시, 저 도시로 미술...
이미선
2023-04-19
1295
의자에게 필요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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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낡은 의자를 갖다 버릴 때 자문해보자. 나는 어떤 의자였고, 지금 어떤 의자이며, 앞으로 어떤 의자이고 싶은가. 내친김에 더 물어보자. 내가 은퇴를 전후한 ...
이문재
2023-04-11
1294
소설, 자서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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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존
하긴 연습까지 해야 하는 삶이란 좋을 것도 없을지 모른다. 자넷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이생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아...
황주리
2023-04-10
1293
배수아의 글쓰기에 서식하는 삶과 ‘몽혼’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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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독서 클럽
배수아의 『작별들 순간들』
배수아 작가가 번역한 『아이는 왜 폴렌타 속에서 끓는가』를 월독 회원들과 함께 읽었다. 배수아의 글쓰기를 오랫동안 읽어온 회원들은 ‘배수아스러운’ 번역...
임옥희
2023-04-03
1292
이 바쁜 흐름 속의 작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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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내가 「한겨레」에 이 칼럼을 쓰기 시작한 지 이제 꼭 10년, ‘2013년에 만나는 빅 브러더’로 운을 뗀 이 글쓰기는 예순편을 넘기며 재미있는 세상을 재미없는...
김병익
2023-04-03
1291
면 단위 도서관에서도 도서관의 기적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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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7) 박송연·김민수 여주기적의도서관 사서
기적의도서관 공간이 워낙 독특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여주시 도서관 중 기적의도서관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이용자들도 그렇게들 말씀하세요. 세종대...
2023-03-30
1290
“작으나 큰 땅,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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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유현미의 ‘씨앗 넣는 날’은 작가가 최근 펴낸 그림책 『아그작 아그작 쪽 쪽 쪽 츠빗 츠빗 츠빗』에 실려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한해 텃밭 농사를 시와 그림...
이문재
2023-03-22
1289
전이 성이고 이징이 이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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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한 번째 궁금증
리움 미술관의 고미술관 회화 전시실에서 그림을 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제 앞에 있던 두 관람객이 소곤소곤 대화를 나누더군요. “이 그림을 그린 화...
이미선
2023-03-21
1288
화가의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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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열 번째 궁금증
다른 나라 사람의 이름을 정확하게 읽고 부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은 조금 낫지만 처음 보는 낯선 이름은 어떻게 읽어야 할...
이미선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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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유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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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24시간 편의점 맞은편, 오래된 교회 주차장 한구석. 컨테이너가 하나 놓였다. 여섯평짜리 농막만 한 크기다. ‘공유 냉장고.’ 공유 냉장고? 몇번 발음해봐도 ...
이문재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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