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책과 생각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전체
1236
사람은 안 바뀐다? 마음을 바꾸는 건 한순간이다
ㅣ
기후 @나비
기후위기, 에세이를 재발견하다
사람의 삶은 이야기다. 흔히 쓰는 한자말로 서사가 곧 삶이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서사극을 마주하면서도 각각의 내용 전체는 잘 모른다. 오해와 갈등의 세...
박승옥
2022-10-14
1235
인간은 먹은 만큼 배설해야 한다
ㅣ
나비가 나비에게
최재봉의 탐문 ㉒
똥은 중요하다. 인간은 먹어야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똥과 오줌을 배설해야 살 수 있다. 인풋과 아웃풋이 두루 순조로워야 인간이라는 생명-기계는 활동을 이...
최재봉
2022-10-13
1234
그 많던 ‘까치밥’은 어디에
ㅣ
나비가 나비에게
늦가을 감나무를 볼 때마다 홍시를 ‘알전구’에 빗댄 선배 시인이 생각난다. 그렇다. 감은 늦가을이 켜놓는 홍등이다.
이문재
2022-10-10
1233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ㅣ
함께 읽는 사람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2014년 여름은 올해처럼 피부에 닿은 공기가 끈적거리고 목욕탕에 문을 열고 한 발을 디뎠을 때 훅하고 얼굴을 강타하는 더운 열기처럼 숨 막히는 시절이었다...
박은희
2022-10-06
1232
나무와 숲
ㅣ
함께 읽는 사람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높고 파란 하늘 아래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나무와 숲’ 독서동아리 멤버들의 시 낭송이 나무와 숲으로 둘러싸인 농막에 울려 퍼진다. 어느 멋진 가을날 ...
박기영
2022-10-06
1231
파키스탄의 홍수는 유럽과 미국 등이 만든 기후재난이다
ㅣ
기후 @나비
2022년 6월 초, 파키스탄 남부의 신드 주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다. 그때, 카이버 팍툰카 지방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도로를 휩쓸어버...
하산 린드
2022-10-06
1230
노년도 기후체제 전환의 ‘맨 앞’이 되겠습니다
ㅣ
기후 @나비
‘60+기후행동’ 선언문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청년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묻지 못하겠습니다. 어르신들께 안녕하시냐는 인사도 건네기 어렵습니다. 어린아이와 청년...
이문재
2022-10-05
1229
꼭지점이 보인다
ㅣ
함께 읽는 사람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2016년 그해에는 태백도서관에 ‘함박꽃독서회’의 가입 안내 게시판이 있었다. ‘나도 책을 좋아하는데. 가입하고 싶다.’ 그러나 바람뿐. 나를 진정시키고 체념...
유희숙
2022-10-01
1228
오지마을에 핀 독서동아리
ㅣ
함께 읽는 사람들
2022 독서동아리 수기 공모전
우리 부부는 포항에서 오지마을인 죽장면 상사리에 살고 있다. 2014년에 20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귀농을 하였다. 처음에는 밭 갈고 씨 뿌려 농사를...
권현구
2022-10-01
1227
이제는 돌아와 내 작은 텃밭에 물을 줄 때
ㅣ
기후 @나비
왜 안 오시나. 왜 안 오시나. 봄 가뭄은 늘 길었다. 길어서 새들도 꺼이꺼이 목이 멜 만큼 대지가 말랐다. 그래도 찔레꽃은 하얗게 피었다. ...
조성일
2022-10-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Error bbc_msg; item: counter5.inc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