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연재
>
나비가 나비에게
월요일 독서 클럽
미술 초보의 미술 수다
이미선의 그리스 신화 읽기
유토피아/디스토피아 문학 이야기
이명호의 '감정의 산책자'
정윤수의 ‘서문이라도 읽자’
황주리의 그림소설 ‘네버랜드 다이어리'
정여울의 ‘고전 캐릭터 열전’
이삼출의 '영시로 읽는 사람 이야기'
성우제의 ‘문화비평’
서현수의 ‘북유럽 정치학’
기후 @나비
인디고잉의 '청소년 칼럼'
송필경의 ‘왜 전태일인가?’
김응교의 '작가의 탄생'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책, 공동체를 꿈꾸다
독서동아리를 말하다
함께 읽는 사람들
세계는 읽는다
이용훈의 도서관통신
나비가 나비에게
청년 시평
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176
문화는 변방에서 시작된다
미황사는 20년 전만 해도 땅끝마을에 있는 작은 절이었다. 대도시 중심의 문화에서 소외된 문화 변방이었다. 그러나 우리 문화의 중심을 다시 들여다보면 우...
금강
2016-04-06
175
분노의 봄
이번의 총선에서 우리는 사회 구조를 직시하고 왜곡된 경제 체제와 그 부정적 양상들, 낙수효과를 바라는 친재벌 정책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빚는 부정적 양상...
김병익
2016-03-25
174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편
시가 희미해진 자존감을 되찾아 우리로 하여금 다시 꿈을 꾸게 할 것이다.
이문재
2016-03-15
173
내려갈 때가 더 힘들어
변화는 예상보다 빨랐다. 실어증에 걸린 노인들이 말문을 열기 시작했고 극도로 내성적인 데다 걷지도 못했던 노인이 개를 산책시키겠다고 나섰다. 노인들이 ...
이문재
2016-03-07
172
농민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사회
인간문명의 근본 토대는 단 6인치의 깊이에 불과한 토양층(표토)이다. 흙humus을 떠나면 우리는 더 이상 인간humans이 아니다. 사실상 재생 불가능한 자원인 ...
김종철
2016-02-26
171
삶의 시와 시의 첫 마음
아름다운 감동은 사람의 결, 삶의 본성에 담겨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곡진함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이 시를 떨게 하고 읽는이를 뜨겁게 울리는 것이지요.
정우영
2016-02-03
170
때론 뒷걸음질로 걸어야 하는 이유
그는 사막을 무사히, 그리고 힘차게 건넜을 것이다.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수많은 관계의 의미를 재발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도시에서 새로운 삶의 주...
이문재
2016-02-01
169
100만 난민을 받는 나라의 교육
독일은 학생들을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길러내는 것을 교육의 중요한 목표로 삼고, 학생들의 정치활동을 보장하고 장려한다. 바로 이런 정치교육 덕분에 독...
김누리
2016-01-19
168
시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서경식의 『시의 힘』을 읽고
나는 그의 탈당의 변을 들으면서 씁쓸한 마음을 가눌 수 없었다. 과연 지금의 야당이 지나친 투쟁주의 노선을 취하고 있는가? 낡은 진보라는 것이 있는가? 살...
맹문재
2016-01-19
167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진심 어린 사죄와 무거운 책임의식 없이 이 문제의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한없이 우열한 자들이 일본과 한국의 정치를 지배하고 있는 이 통탄스러운 ...
김종철
2016-01-08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rror bbc_msg; item: counter2.inc / stat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