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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나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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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평
Korean Literature Now
나비가 나비에게
나비가 벼락신의 가르침을 빌어 띄우는 자유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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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욕의 정신, 진짜 에고이즘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에고이즘 여부가 아니라, 사람이 ‘무엇이 자신의 진정한 이익인지를 옳게 이해’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김종철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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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허슬러’가 아닌가
우리는 지금 두 세기 전 미국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경제적 공포에 시달리면서도,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경제적 동물이 되고자 발버둥 친다. ‘나는 ...
이문재
2015-12-01
162
‘헬조선’, 국가의 거짓말, 니힐리즘
백성들을 수탈하며 권세 불리기에만 골몰해 있는 지배자들로 망해가는 나라 걱정 때문에 밤낮으로 탄식하고 흐느꼈다는 남명 선생의 목소리는 지금도 절절하...
김종철
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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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 기술’이라는 신기술
시장 논리의 입장에서 보면 노후화 기술은 전문기술이자 첨단기술이 아닐 수 없다. 어디 전구와 안경뿐이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에 노후화 ...
이문재
2015-11-03
160
학술원과 예술원은 왜 침묵하고 있나
독재 혹은 파쇼정권의 특징은 무엇보다 그 반지성주의이다. 그들은 인간문화가 힘들여 쌓아온 이성과 상식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 동조하지 않...
김종철
2015-11-03
159
프란치스코, 샌더스, 코빈
몇몇 늙은이 때문에 이렇게 가슴이 뛰게 될 줄은 몰랐다. 세상 꼴이 하도 기막혀서, 미치지 않으려면 세속과 인연을 끊고 은둔생활을 하다가 때가 되면 조용...
김종철
2015-10-01
158
대학은 ‘경고음’을 낼 수 있는가
지금 우리는 어떤 생존 전략에 집착하고 있는가. 경제적 공포를 경제 논리로 극복하려고 물불 가리지 않고 있다. 사태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인 제공자 중...
이문재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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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언어의 홍수 속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의 삶은 지극히 몰상식한 논리, 조금도 이치에 맞지 않는 거짓언어 위에 구축되어 왔다. 문제는 이 상황이 군사독재의 종식으로 끝난 게...
김종철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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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란도 르포
박종기 교수를 따라간 ‘백일몽’은 잠깐이었다. 천 년을 훌쩍 건너와 다시 군사분계선 바로 남쪽. 건너 편 예성강 하구는 여전히 정적에 휩싸여 있었다. 박교...
이문재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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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도’의 세계에서 ‘왕도’를 생각한다
그는 폭격하는 자가 아니라 폭격당하는 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소년시절에 벌써 깨달았던 것이다. 폭탄 세례를 맞은 지상의 광경은...
김종철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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